• 2024년 동서대학교 전공박람회 개최 안내
  • 동서대학교 ASP 2024 모집안내
  • ESG 서포터즈 모집 공고
  • 동서디자인미술실기대회
  • 2024년 동서대학교 아름다운캠퍼스 사진 공모전
  • GELS Challenger 참가자 모집
로그인 VR-Map
Language
Korean English Chinese
팝업열기
MY BRIGHT FUTURE
문화콘텐츠 아시아 No.1 동서대학교

취업사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한국S/W개발그룹 근무

조회 5,989

관리자 2010-11-01 00:00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 되자!

 

해가 바뀌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취업환경 속에서 당당히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에 입사한 배성건 동문은 올해 2월 전자공학부를 졸업하자마자 취업에 성공한 행운아이기도 하다. 그는 현재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 한국S/W개발그룹에서 Android System S/W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1년차 신입사원이다.


학창시절부터 자신감이 넘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던 배 동문은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면서부터 목표를
현재 재직 중인 삼성전자로 정했다.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모여 있는 그곳에서 자신의 역량이 어느 정도이고, 얼마나 발전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시험해보고 싶어서란다.

“목표가 높았던 것만큼 준비할 것도 참 많았어요. 전공공부도 소홀할 수 없었고, 컴퓨터 관련 지식이나 일반상식 등을 기본적으로 공부해야 했죠. 특히 어학원을 꾸준히 다니면서 OPIc(국제공인 영어회화 시험)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어요.”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모의 면접과 입사시험 등을 따로 공부하기도 했다. 어찌보면 특별할 것 없겠지만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기본에 충실하자’는 것이었다.

“저는 남들 다 간다는 해외 한 번 나가본 적이 없어요. 그 부분이 제일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가장 기본적은 것들을 더 충실하게 챙겼던 것 같습니다.”
정작 본인은 해외어학연수나 인턴십 등을 체험해보지 못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는 적극 권장하고 있다. 스스로 어학능력에 부족한 점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해외로 나가 어학공부도 하고 견문도 넓히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이다.

“해외경험이 없다는 건 무척 아쉽지만 그래도 학교생활 중에서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연구실 생활을 했다
는 거예요. 교수님, 선ㆍ후배, 동기들과 여러 과제를 수행했었는데, 전공공부나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참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학교생활에서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한 마디는 연구실 담당 교수님이 학생들에게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최고의 인재가 되자!”는 말이다. 배성건 동문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인재를 넘어 세계적인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멈추지 않고 자신의 걸음을 계속 걸어갈 계획이다.

 

 

 

 배성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한국S/W개발그룹 근무,
전자공학부 01학번 (동성고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