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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선마술사’ 제작에 우리학생들 대거 참여

조회 2,712

관리자 2016-01-08 00:00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 교수·재학생·졸업생들

 

영화 ‘조선마술사’ 제작에 대거 참여

 

 


김대승 영화과 교수 감독 맡아 제작 지휘

 

학생들은 제작부장, 동시녹음기사, 조명, 연기자 등으로 활약
 

 

얼마 전 전국 동시 개봉(2015년 12월30일)을 한 영화 ‘조선마술사’의 현장에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대거 참여하여 BDAD의 꿈에 한 발 더 바짝 다가섰다.

 

 

영화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는 병자호란 이후를 배경으로 당시로서는 특이한 직업을 가진 조선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청나라의 11번째 왕자빈으로 혼례를 치르러 가던 공주 청명(배우 고아라)과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배우 유승호)의 이루어질 수 없을 것 같은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조윤희, 이경영, 곽도원, 박철민, 조달환 등의 쟁쟁한 조연들이 대거 참여한 영화 ‘조선마술사’는 <후궁:제왕의 첩>, <혈의 누>, <번지점프를 하다>등 섬세함 속에 강렬한 여운이 있는 연출력으로 인정 받은 김대승 감독(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 영화과 교수)이 메가폰을 잡아 2016년 현재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 ‘조선마술사’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대거 참여해 학교에서 배운 실력을 현장에서 유감없이 발휘 했다.

 

(왼쪽부터) 녹음팀 김지수(영화과 12학번), 연출부 이윤미(영화과 10학번), 녹음기사 이태규(영화과 08학번), 제작부장 김태진(영화과 04학번)씨가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영화 제작 전반에 걸친 스텝 파트로 영화과의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제작부장(김태진 04학번), 제작부(이종명 07학번, 유다솔 10학번) 및 동시녹음기사(이태규 08학번), 녹음팀(김지수 12학번), 조명 그립팀(이중완 05학번), 연출부(이충현 09학번, 이윤미 10학번)으로 대거 참여했다.

 

연기과에서는 조단역 배우로 시녀1(이혜리 13학번), 시녀 2(임서영 12학변), 남사당패 2(차승욱 08학번), 사당패(이혜진 08학번), 호위병 1(배성윤 03학번), 호위병 2(장한새 08학번)로 어려운 오디션을 거쳐 당당히 영화에 출연하는 기회를 가졌다.

 

녹음팀으로 참여한 김지수(영화과 12학번) 학생은 “동서대학교에 입학한 것이 무척이나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영화학과의 경우 졸업을 하고도 프로의 현장에 들어가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데 재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현장에서의 소중한 경험과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능력을 길러 준 동서대학교에 고마움을 느낀다. 또,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 영화과 김대승 교수님께도 감사드린다. 남은 학기동안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졸업 후 진정한 동서인의 BDAD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학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