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LINC 3.0 사업단

생성형 AI(미드저니) 활용 콘텐츠 해커톤 대회 개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LINC 3.0 사업단(단장 황기현)은 지난 24~25일 양일간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통영)에서 생성형 AI(미드저니) 활용 콘텐츠 해커톤 대회를 콘텐츠 분야 ICC 협의회에서 동서대, 경일대, 호남대 및 동신대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밝혔다.

생성형 AI(미드저니) 활용 콘텐츠 해커톤 대회는 최신 정보와 AI를 기반으로 영상, 디자인, 문학, 기술 및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여 결과물을 완성시키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결과물 도출 과정을 교육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해커톤에는 각 대학별로 40여명의 학생들에게 미드저니 AI 지식 습득을 위한 10시간 온라인 교육(생성형 AI를 활용한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이해, 미드저니 활용 프로젝트 실습 등)을 진행하고, 그 중에 우수한 성과물을 도출한 각 대학 2개팀을 선발하여 미드저니 활용 콘텐츠 해커톤 대회(창작 실습 결과물 멘토링 및 피드백, 결과물 발표 등)를 진행하였다.

동서대는 게임학과, 방송영상학과, 소프트웨어학과,기계공학과 등의 학생들이 2개 팀을 구성하여 혁신상(최우수상)과 첨단상(우수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황기현 동서대 LINC 3.0 사업단장 겸 공유협업센터장은 “생성형 AI(미드저니) 기술을 활용한교육은 LINC 3.0 콘텐츠 분야 ICC 협의회에서 신규로 기획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신기술을 콘텐츠 창작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라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서 내년에도 다양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