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우리대학 종합운동장에서 ‘2019 민석축제’가 설렘과 기대감 속에 시작됐다.

올해는 민석축제가 열린 다음 날인 5월 3일 체육대회까지 연달아 개최되면서 중간고사를 끝낸 학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학부&동아리 교류제가 열려 각각의 학부 및 동아리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맛있는 먹거리로 가득한 푸드트럭, 우리대학 동아리 예소리의 사물놀이, MIDIMIX의 노래, BLACK의 댄스 공연, 도전 백인 백곡, 경호 시범단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학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축제가 한창 무르익어갈 즈음 10cm와 메킷레인 등 가수들이 공연을 펼치면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날 피날레는 우리대학 축제 사상 최대의 불꽃놀이가 장식하면서 ‘2019 민석축제’가 막을 내렸다.

또한 5월 3일 열린 체육대회에서도 학생들은 축구, 피구, 농구, 줄다리기 등을 겨루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특히 우리대학 체육대회 명물 행사인 ‘Water Festival’로 유난히 더운 5월의 하루를 시원하게 날려 보냈다.

<사진으로 본 민석축제>

<사진으로 본 체육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