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3652명, 교내·누리 장학금 받았다

장학증서 수여식 소향아트홀에서 열려

5월 19일 우리대학 소향아트홀에서 ‘2006학년도 1학기 교내·누리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교내 장학 2277명, 누리 장학 1375명 등 모두 3652명에 이른다. 이 인원은 동서대 전체 재학생의 38.3%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교내 장학에선 특별장학 21명, 사할린 우수인재 장학 12명, 동서글로벌 인재전형 장학 15명, 모범장학 1032명, 미국해외연수 장학 30명, 형제자매장학 97명, 국제기술봉사단 장학 30명, 낙동강환경봉사단 장학 70명, 봉사장학 346명 등이 장학금 혜택을 안았다.

또 누리 장학에서는 디지털 영화·영상 전문인력양성사업단 699명, 유비쿼터스 IT전문인력 양성사업단 425명, Inno-Value Design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83명, ERP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94명, 한상네트워크 지식서비스 경영 국제전문가 양성사업단 39명, BUWICOM 사업단 35명 등이 장학금을 받았다.

특별장학 중 ‘동서학원 이사장 장학’은 건축설계학 전공 4학년 임승우씨에게 돌아갔다.
우수동아리 시상에선 ‘DASH’가 최우수동아리 상을, ‘더불어사는 세상’이 우수동아리 상을, ‘메카’가 우수동아리 상을 각각 받았다.

박동순 총장은 인사말에서 “한 사람 한 사람 얼굴을 보니 모두 자신감에 차 있는 모습들이다. 세계에 나가서도 경쟁력이 있는 훌륭한 인재로 활약할 것으로 확신한다. 미래의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동서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