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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생 전국 대회서 ‘릴레이 수상’ 영광

조회 13,727

2006-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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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건축설계·방송, 대상 등 잇따라 획득

동서대 학생들의 ‘수상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부산 패션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대한민국 디자인 문화대전 대상, 제3회 아산도시대전 금상, 게임아이디어공모전 은상 등에 이어 이번에는 패션디자인과 건축설계, 영상분야 공모전에서 우리 학생들이 또다시 큰 상을 잇따라 거머쥐었다.
마치 이어달리기를 하며 수상을 하고 있는 양상이다.

이번에 패션디자인 3학년 이대동씨가 ‘휠라코리아 그래픽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건축설계 3학년 김남은씨가 ‘제22회 부산건축대전’에서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디지털방송 3학년 이철희씨 등 3명은 ‘페이크 다큐’로, 디지털방송 4학년 정승철씨 등 3명은 ‘환경다큐’로 제1회 부산시민영상제에서 각각 동상을 받았다.

<11월 동서대 학생들 수상 실적>

제13회부산패션디자인경진대회
대상
패션디자인 4
강문정
제28회대한민국디자인문화대전
대상
디자인&IT전문대학원
김성희
제3회 아산도시대전
금상
건축설계3
정옥재 외4
2006게임아이디어공모전
은상
게임전공2
김승훈
휠라코리아 그래픽 디자인 공모전
대상
패션디자인3
이대동
제22회 부산건축대전
대상
건축설계3
김남은
제1회부산시민영상제
동상
방송전공3
이철희 외2
제1회부산시민영상제
동상
방송전공4
정승철 외2


‘휠라코리아 그래픽 디자인 공모전’에는 T셔츠·신발·가방 디자인 등 3개 부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대동씨의 경우 T셔츠 작품을 내 전체 작품 중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Star Change"라는 컨셉으로 출품한 이씨의 작품은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신발 ‘캔버스화’에 휠라 로고를 삽입하고, 불꽃 축제의 모습을 신발에 둘러 만든 것이다.

그는 “처음으로 큰 상을 받아 아직 얼떨떨하다. 특별한 사람만이 상을 받는 줄 알았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금 준비 중인 다른 공모전에도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려 한 조명 속에 멋진 옷을 입은 모델들이 워킹하는 패션쇼에 반해 패션디자인에 입문하게 되었다는 이씨의 꿈은 ‘패션디자인 머천다이저’다.
머천다이저가 되려면 기획력 뿐 아니라 디자인 감각이 필수적이다. 그가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것도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패션디자인 머천다이저’는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로 브랜드의 방향 설정, 상품기획, 마케팅 활동, 광고 판촉, 디스플레이 등 산업 전반을 분석하고 매상을 예측하는 일을 담당하는 전문가이다.

‘제22회 부산건축대전’에서 대상을 탄 김남은씨는 "위치 변경을 통한 문화공간의 확대"라는 제목의 작품을 출품했다.
김씨는 작품에 대해 “도시를 응축시켜 해양 쪽으로 위치를 변경하고 그 빈 공간에 에코 스페이스와 문화공간을 창출했다. 또 해양에는 상층부에 건물을 짓고 하층부에는 해양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렇게 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11월 30일 벡스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씨는 상장과 함께 3박4일 일본 연수를 다녀올 수 있는 특전을 받았다.

김씨는 “처음 공모전에 출전해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하지만 이것으로 인해 자만해지거나 나태해지는 일이 없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다짐했다.
안토니오 가우디가 건축한 스페인 바르셀로나 소재 사그라다 파밀리아 교회와 같은 명작 건축물을 짓고 싶은 게 그의 꿈이다.

이번 부산건축대전의 주제는 "부산 북항 재구축을 위한 비전"이었으며 모두 421명이 응모했다. 부산건축대전 심사위원회는 GS건설 자이주택관에서 공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