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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재학생·졸업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림자 경호

조회 15,982

2007-07-20 00:00

맨U 선수단 공항입국부터 출국 까지 빈틈없는 경호 실력 과시

FC서울과 경기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과 선수들이 가는 곳에는 동서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고 있다.
경호학과 재학생 5명과 졸업생 3명은 맨U가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는 ‘코리아 투어’ 기간에 밀착 경호를 맡고 있는 것이다.

맨U는 축구·야구·농구 등 전 종목을 통틀어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세계 최고 축구클럽이다.

퍼거슨 감독의 기자회견 과정에서는 경호학과 2학년 남성훈씨가, 웨인 루니의 팬 사인회장에선 졸업생 하승무씨가 근접 경호를 하는 장면이 KBS·일간스포츠 등 주요 언론에 포착됐다.

우리 학생들은 맨U 선수단이 묵고 있는 신라호텔에 함께 투숙하면서 호텔·공항·경기장 등 전 동선을 동행하며 빈틈없는 경호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졸업생 하승무씨는 이번 ‘맨U’ 경호를 맡은 경호회사(K사) 경호팀장으로 현장 경호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재학생 5명은 7월 17일 서울로 올라가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18일부터 맨U 경호업무에 투입됐다.

경호학과 박병주 교수는 “초특급 이벤트인 ‘맨유 코리아 투어’ 일정을 우리대학 학생과 졸업생들이 경호하게 된 것은 경호학과의 경사이자 경호학과 역량을 외부에서 인정해 준 실 사례”라며 “동서대 경호학과는 부산·경남에선 따라올 곳이 없고 전국적인 강자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경호학과 학생들은 MBC 창사 48주년 파워콘서트, 부산국제영화제 등 굵직굵직한 행사에 자주 초청받는 등 탄탄한 현장경호 경력을 쌓아왔다.

동서대 경호학과의 경우 청와대 경호실에서 25년 근무한 김원기 교수 등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들이 실전과 같은 교육을 시켜주고 있어 학생 뿐 아니라 고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