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학년도
부산시교육청 중등교사 기술 부전공 연수’가 7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 동서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연수는 겨울
방학에도 계속 이어진다.
강의는 동서대·경남정보대 교수들이 맡고 있으며, 이 연수는 부산시교육청이 동서대에 위탁한
것이다.
연수에 참가한 부산시내 중·고교 교사 40명은 여름·겨울방학 동안 하루 8시간씩 총 450시간 연수를 이수하면 중·고교에서
기술을 가르칠 수 있는 부전공 자격을 따게 된다.
연수 중인 교사들의 전공은 일반사회·공업·임학 등 다양하다.
이번 여름방학 연수 기간에는 ▶컴퓨터기술(동서대 김태용 교수) ▶멀티미디어기술(동서대
이재욱 교수) ▶전자기술(동서대 김길중 교수) ▶건축기술(동서대 이상준 교수) ▶전기기술(경남정보대 박선국 교수)
▶자동차기술(경남정보대 강건 교수) ▶공업제도(경남정보대 박정도 교수) ▶생명기술(동서대 조만기 교수)을 배우게 된다.
한편 18일 열린 개강식에서 추만석 부총장은 인사말에서 “방학인데도 쉬지 못하고 하루
8시간씩 강행군 연수를 받는 선생님들이 서로 도와가며 모두 좋은 결과를 맺길 바란다”고 전했다.
<종합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