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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에도 교육 내실화와 세계화에 힘 쏟는다

조회 13,309

2007-08-22 00:00

팀 연구 강화, 교육 실명제 실시, 글로벌 스탠더드 교육

우리대학은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교육 내실화와 세계화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
내실화와 세계화를 통해 특화된 역량을 가진 학생들을 길러내고 이들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박동순 총장은 8월 20일 ‘2007 하계 교직원 연수회’에서 다시 한번 교육 내실화와 세계화에 대해 역설했다.
박 총장은 교육 내실화를 위해 교육 실명제와 팀 연구 및 팀 교육을 실시하고, 교수학습개발센터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교육의 세계화를 위해선 모든 교수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글로벌 스탠더드 교육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팀 연구에 대해 박 총장은 “혼자 연구해서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는 세상이기 때문에 학문 간, 전공 간 연계를 해야 한다”며 “팀 연구와 팀 교육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체제를 갖추겠다”고 설명했다.

팀 연구·팀 교육에 대해선 장성만 설립자도 이날 연수회 특강에서 특별히 강조했다. 장 설립자는 “상생의 결과를 내는 팀 정신이 동서대 지향점”이라며 “다른 사람의 장점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여러 분야의 교수와 연구원들이 팀을 구성해 연구하고, 학생들도 팀으로 졸업작품 등을 만들 때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했다.

한편 박 총장은 새로 설립된 ‘임권택 영화예술대학’의 경우 동서대가 전국화 대학으로 가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종순 교수 정년퇴임=이날 연수회에선 30여년간 경남정보대와 동서대에서 교편을 잡았던 레포츠과학부 허종순 교수의 정년퇴임식도 열렸다.

허 교수에게 박동순 총장은 기념패를, 송정제 이사장은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대학 당국은 허 교수를 명예교수로 위촉했다.

허 교수는 퇴임사에서 “동서대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라며 “후배 교수들이 힘을 모아 동서대를 일류대학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