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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미디어·MBC드라마넷 등 메이저 방송사 잇단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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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00:00

CJ미디어·MBC드라마넷 등 메이저 방송사 잇단 취업

올해 멀티미디어디자인 전공 4학년 학생들이 큰일을 내고 있다.
서울지역 메이저 케이블 방송사와 공중파 방송에 잇따라 취업을 하게 되자 다른 대학의 전공들이 상당히 당황하는 분위기라는 것이다.

유규환씨의 경우 이미 지난 6월 CJ그룹의 핵심사업 분야인 CJ 미디어에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로 취업돼 활약하고 있다.

CJ 미디어는 1차 포트폴리오 심사, 2차 대면 면접, 3차 실기 등 까다로운 검증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했다.
유씨는 가수 김진표의 노래‘믿을지 모르겠지만’을 바탕으로 만든 뮤직비디오가 입사 과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씨는 "내가 대학 졸업장을 받는 내년 2월부터는 연봉을 대기업 수준으로 회사에서 주기로 돼 있고 근무 환경도 만족스러우며,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는 지방대생으로는 나 혼자 뿐"이라고 말했다.

또 도영대씨는 지난 10월 국내 케이블 TV 가운데 시청 점유율 35%를 차지하고 있는 ON 미디어에 PD로 취업이 됐다. 도씨 역시 포트폴리오로 제출한 뮤직비디오가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이선희씨는 문화방송의 자회사인 MBC 드라마 넷에 제작부 PD로, 이현진씨는 공중파 방송인 대구방송에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로 입사해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멀티미디어디자인 학생들은 세븐 데이타 등 영화영상 전문 프로덕션,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웹디자인 회사에도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이 전공의 김세화 교수는 “방송 분야에만 벌써 10명 가까이 취업이 됐다”며 “대학의 교육시스템이 잘 운영되는데다 앞서 취업된 선배들이 후배들을 잘 이끌어줘 이런 성과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