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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학위수여식…학사 1990명, 석·박사 130명 배출

조회 13,932

2008-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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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학위수여식…학사 1990명, 석·박사 130명 배출

2007학년도 동서대 학위수여식이 장성만 동서학원 설립자, 박동순 총장, 최승욱 부산디지털대 총장, 황일주 경남정보대 학장, 우리대학 졸업생, 학부모 및 친지, 교직원 등의 축하 속에 2월 21일 소향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우리대학은 13회째를 맞은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1990명, 석사 122명, 박사 8명 등 총 2120명의 졸업 동문을 배출하는 등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는 인재 양성 메카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영광스런 박사 학위 주인공은 디자인학과 권소연·손문호·한동·강상현·이랑주·왕두두씨, 생명공학과 서지원씨, 소프트웨어과 윤선정씨 등 8명이다. 한동(韓冬), 왕두두(王斗斗)씨는 중국인 유학생이다. 왕두두씨는 석사·박사 과정을 모두 우리대학에서 받은 인물이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석·박사 모를 쓴 외국인 유학생이 50명이나 돼 동서대는 이제 자타가 공인하는 글로벌 대학임을 보여줬다.

외국인 학생들은 생명공학과 공동학위과정으로 졸업하는 독일 베를린공대·에어랑엔대 학생 13명, 디자인&IT전문대학원 중국분원 학생 19명, 말레이시아 6명, 인도 5명, 러시아 3명, 일본 1명 등이다.

박동순 총장 “안주하는 인생 되지 말라”고 졸업식사서 당부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이사장상은 국제지역학전공 박경진씨, 총장상은 연극전공 김하영씨에게 돌아갔다. 뮤지컬 스타 이건명, 성기윤씨와 전임 총학생회장인 이희성씨, 부회장 이동훈씨 등 4명은 총장공로상을 받았다.

박동순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안주하는 인생이 되지 말라 ▶미지의 세계를 향해 도전하라 ▶자기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능력을 가져라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성서의 말씀을 기억해 달라고 졸업생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장성만 설립자는 “21세기에 성공하는 주역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사랑이다. 이웃과 하나님, 겨레, 부모에게 사랑을 나누어주는 사람이 존경받는 인물이 된다. 뜨거운 사랑을 간직하면서 큰 인물이 되기를 축원한다”는 내용의 격려사를 전했다.

졸업한 학생들은 행사가 끝난 뒤 부모와 친지, 친구 등과 캠퍼스 곳곳에서 기념촬영을 하면서 “동서대를 영원히 가슴에 간직하고 살겠다”고 다짐했다.

총장상 수상자인 연극전공 김하영씨는 “동아대를 다니다가 연극이 좋아 동서대에 입학했었다. 대학에서 공부하는 동안 대학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나는 모교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앞으로 훌륭한 배우가 되어 모교를 빛내고 후배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싶다”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