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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수시 등록률 부산권 최상위

조회 14,736

2007-12-18 00:00

1717명 모집에 1466명 등록(85.4%)…지난해 보다 대폭 상승

고교 3학년 수험생들이 그들의 장래 꿈을 키울 대학으로 동서대를 대거 선택했다.
‘2008학년도 수시2모집’에 합격한 수험생 중 무려 85.4%가 당당하게 등록하는 등 동서대에 높은 신뢰를 보여줬다.

입시홍보처에 따르면 17,18일 이틀간 등록을 받은 결과 1717명 모집(정원 내)에 수험생 1466명이 등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 같은 등록률은 부산지역 대학 중에서 최상위권이며, 지난해 보다 약 2%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지난해 수시2모집 때는 1508명 모집에 1259명이 등록(83.5%)을 했었다.

특히 이번 수시2 등록에선 영화과·뮤지컬과·연기과 등 임권택영화예술대학의 3개 학과가 모두 100% 등록률을 기록했다.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국제학과와 영상매스컴학부, 임상병리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도 100% 등록을 달성했다.

국제학부, 관광학부, 사회복지학부, 중국어학과는 90% 이상의 높은 등록률을 나타냈다.

올해 등록률이 대폭 올라간 것은 중국·미국 등 해외 캠퍼스 구축과 국제학과 신설 등을 통해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키워가는 동서대의 차별화된 발전방향에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높은 점수를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입시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또 영화계 거장 임권택 감독을 석좌교수로 영입, 세계적인 영화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로 설립된 임권택영화예술대학도 대학의 이미지 향상에 큰 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경남지역 최대 규모인 민석도서관과 국제생활관 등 대학의 인프라를 끊임없이 확충해온 부분도 수험생들의 마음을 잡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하강진 입시홍보처장은 “수능 이후 84개교에 2만6000여명의 수험생들을 대학으로 초청, 대학설명회를 가졌다. 학생들이 민석도서관·임권택영화연구소·뉴밀레니엄관 등 대학의 주요 시설과 장비를 둘러보았고, 세계화·특성화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 수험생들이 동서대의 역량과 미래 전망을 직접 확인하고 대거 동서대를 선택함으로써 높은 등록률을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08학년도 정시모집=동서대는 21일~26일 1167명(가, 다군)을 모집한다.
임권택 영화예술대학이 2008학년도 출범하고 국제학과(Department of International
Studies)와 보건행정학과가 내년 신설된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