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대학 합격자 1차 등록률(%)
대학 |
2009학년도 |
동서대 |
88.5 |
경성대 |
79.2 |
동아대 |
72 |
동의대 |
82 |
부경대 |
78.4 |
부산가톨릭대 |
85.3 |
부산대 |
80 |
부산외대 |
78.5 |
신라대 |
82.2 |
<자료:국제신문 2월 5일 보도>
2009학년도 수시·정시모집 합격자 1차 등록률에서 동서대가 부산지역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동서대는 2월 4일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1차 등록을 마감한 결과 2876명 정원에 2544명의
수험생들이 등록을 해 88.5%의 등록률을 보였다.
이번 동서대 등록률은 경성대 79.2%, 동아대 72%, 부경대 78.4%, 부산대
80% 등 부산지역의 다른 4년제 대학들에 비해 크게 앞서는 것이다.
모집 분야별로는 디지털콘텐츠학부가 정원 145명 중 141명이 등록을 마쳐 97.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컴퓨터정보공학부 95.2% ▶영상매스컴학부 95.1% ▶경호전공 95% ▶건축토목공학부
94.1% ▶시스템경영공학과 93.3% ▶사회복지학부 93.1% ▶국제학부 92.4% ▶관광학부 91.7% ▶경영학부
91.3% 등의 순으로 높은 등록률을 보였다.
외부 입시 전문가들은 “경기 불황이 심한 상황에서도 수시·정시모집 합격자들이 동서대에
대거 등록한 것은 교육환경과 앞으로 전망, 취업률, 장학금 제도 등 장점이 많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미등록 인원에 대해서는 2월 15일까지 추가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등록을 받는다.
<종합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