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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성장 위해 온힘 쏟아 달라

조회 12,282

2010-01-08 14:35

대학 성장 위해 온힘 쏟아 달라

교수·직원들 다함께 ‘성장의 해’ 결실 맺도록 하겠다고 다짐

장성만 동서학원 설립자는 1월 8일 “지금 한국의 대학에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며 “2010년 올 한해는 동서학원 산하 3개 대학의 성장을 위해 동서가족들이 온 힘을 다해 달라”고 특별히 당부했다.

이날 U-IT관에서 열린 신년하례회에서 장성만 설립자는 “2015년이면 한국에서는 대학의 정원보다 대학 지망생이 더 적어지는 상황을 맞게 된다”며 “올해는 동서가족들이 지금보다 10배의 힘을 더 쏟아 양적, 질적으로 우리대학을 최대한 성장시켜 놓아야 추운 겨울이 와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성만 설립자는 미국 하버드대학의 사례를 들어가며 동서대, 부산디지털대, 경남정보대학은 올해 ▲자율과 책임 ▲경쟁을 통한 교육의 질 향상 ▲세상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통해 많은 결실들을 수확해 달라고 말했다.


동서학원은 한국 대학이 처한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표어를 ‘성장의 해’로 정하고 각 분야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표어는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라는 성경 에베소서 4장 15절을 기초로 결정한 것이다.


특히 장성만 설립자는 이날 신년사에서 “우수 신입생 선발과 졸업생 취업, 질 높은 교육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교수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하나님의 큰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장제원 한나라당 국회의원(사상구)은 “동서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은혜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동서가족들이 합심해 달리면 올해는 3개 대학이 ‘Top of World’가 될 것”이라는 내용의 축사를 전했다.


이번 신년하례회에는 장성만 설립자, 송정제 이사장, 장제원 국회의원, 박동순 동서대 총장,최승욱 부산디지털대 총장, 황일주 경남정보대 총장, 김호규 대학교회 담임목사, 장제국 동서대 제1부총장, 추만석 제2부총장, 3개 대학 교직원들이 참석해 대학의 성장을 위해 전력을 쏟기로 다짐했다.


 

◇신년축하예배는 신년하례회에 앞서 소향아트홀에서 있었다.


경남정보대학 찬양단 찬양, 유의신 동서대 교목실장 기도, 동서학원 연합 합창단 특송, 김호규 목사 성경봉독, 영도 중앙교회 김운성 목사 설교 등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김운성 목사는 ‘기쁨의 세월’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요셉의 인생 전반부에 대해서는 여러 페이지에 걸쳐 성경에 적어놓았으나 후반부에는 한마디도 없다”며 “후반부에는 요셉이 기록할 만한 가치 있는 삶을 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운성 목사는 이어 “비전을 가지고 도전하고 수고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이 기뻐한다”며 “동서가족들도 올해 성장의 해를 맞이해 고난의 기도와 각자 자신들의 몫을 감당할 때 동서학원의 역사에서나 개인적으로나 기쁨의 세월이 될 것”이라고 설교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