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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공동심포지엄 개최

조회 11,751

2010-03-22 15:45

니혼대학 이마후쿠 교수 기조연설, 한중일 학생들 주제 발표

우리대학 경영학부는 3월19일 일본 회계학계의 석학인 이마후쿠 아이치 교수(니혼대학)와 이 대학의 경제학부 학생 13명을 초청해 ‘국제회계기준(IFRS)의 도입에 따른 대학교육의 변화와 방향’이란 주제로 한·중·일 대학생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민석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세계적 이슈로 등장한 국제회계기준의 도입문제가 기업실무와 대학교육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심포지엄은 이마후쿠 교수의 기조강연, 학생들의 발표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150여명의 경영학부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의 통역은 경영학부 이선복 교수가 맡았다.


한국 대표로 참석한 우리대학 회계정보학전공 3학년 신종교, 김대영, 최정주 학생은 ‘IFRS의 도입에 따른 영향과 대학교육의 변화’라는 주제로, 일본 니혼대학의 3학년 이즈카,다케우치,스즈키, 이다 학생은 ‘IFRS가 일본기업에 미친 영향’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를 했다.


중국대표로는 우리대학 회계정보학전공 4학년에 재학중인 중국유학생 류룡휘, 주정, 풍해소 학생이‘IFRS의 도입과 관련한 중국의 반응과 변화’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2011년부터 우리나라의 모든 상장회사와 그 종속회사는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국내 회계기준 대신 국제회계기준(K-IFRS)을 의무적으로 따라야 한다. 이미 세계 100여개국이 세계 공통척도인 IFRS를 채택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이 끝난 후 한·중·일 학생들은 회계정보학전공 개강총회에 참석해 각국 학생들의 문화적 차이와 대학생활의 주요 관심사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의견을 나누는 다양한 국제교류 시간을 가졌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