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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가-도시 브랜드 심포지엄

조회 11,840

2010-03-18 18:14

박동순 총장,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 이와쿠니 교수 참석

동서대와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회 국가-도시 브랜드 심포지엄’이 3월 18일 오후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주제는 ‘Great Korea! Dynamic Busan’.


국가와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세계적인 기업과 사람들을 유치, 부산을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도시로 성장시켜보자는 취지에서 동서대 브랜드경영센터와 부산시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가 이 행사를 주관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박동순 동서대 총장,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김종렬 부산일보 사장, 이장호 부산은행장, 이와쿠니 데쓴도 동서대 석좌교수(전 일본 중의원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 또는 기조연설 등을 했다.


이와쿠니 데쓴도는 ‘혁신을 통한 도시경쟁력 향상’이라는 주제로 사례발표를 했다.


또 곽준식 동서대 브랜드경영센터장, 홍재원 동서대 교수, 전중옥 부경대 교수, 오재환 부산발전연구원 지식정보팀장, 김종해 부산시 정책기획실장, 이용곤 PIFF공동위원장 등이 주제발표와 토론자로 참석해 부산 브랜드 강화를 위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회행사 ▲제1부 주제발표 ▲제2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동순 총장은 축사에서 “브랜드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국가 브랜드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강화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도시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전략에 대해 많은 분들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윤대 국가브랜드 위원장은 축사에서 “국가와 도시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면 우리나라 기업과 상품에 대한 세계시장의 평가가 높아진다”며 “실체에 비해 저평가돼 있는 한국브랜드를 5%만 상승시켜도 국내 10대 기업의 영업이익과 맞먹는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브랜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대학의 곽준식 교수는 ‘부산의 핵심 브랜드 자산 선정과 발전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부산의 대표적 브랜드 자산인 바다(Sea)와 창조된 이미지인 영화(Cinema)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 영화가 있는 해양도시, 바다가 있는 영화도시로 부산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씨:네마 부산 프로젝트’(Seanema Busan Project)를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