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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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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16:44

2009학년도 학위수여식

“졸업 동문의 앞날에 하나님의 은총과 가호 함께 하기를…”

동서대는 2월 18일 소향아트홀에서 장성만 설립자, 박동순 총장, 장제국 제1부총장, 추만석 제2부총장, 졸업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2009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우리대학은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2075명, 석사 111명, 박사 7명을 배출했다.
이날 석·박사 학위를 받은 졸업생 중 42명은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외국에서 유학을 온 사람들이다.


박사학위 주인공은 토목공학과 장시경씨, 디자인학과 김윤희·김성희씨, 유비쿼터스IT학과 푸촨친·조상일·이대석·다난지아 싱이다.


이번 졸업식에서 동서학원 설립자상은 청소년상담심리 전공 여지화씨가 받았다. 또 영어학과 박종철씨는 총장상을, 국제물류학과 황유진씨는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


박동순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여러분이 오늘 받는 졸업장은 정성과 땀의 결실이다. 고난과 인내 끝에 일궈낸 영예로운 훈장이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밤낮으로 뒷바라지한 학부모님들도 애 많이 쓰셨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박 총장은 이어 졸업생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남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이 되어라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의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라 ▲이론이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는 사람이 되어달라고 당부하면서, 먼 장도를 떠나는 동문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은총과 가호가 함께 하기를 소망했다.


장성만 동서학원 설립자는 격려사를 통해 “ ‘너의 가슴에 세계를 담아라’라는 동서대 슬로건처럼 세계를 무대로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기를 바란다”며 “특히 목적 있는 삶을 살면서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인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졸업 동문들은 학위수여식이 끝난 뒤 가족, 친지, 선후배들과 함께 교정 곳곳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캠퍼스의 추억을 가슴에 새겼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