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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와 3D체험교육 산학협력

조회 11,858

2010-05-20 15:31

부산일보와 3D체험교육 산학협력

3D 공동연구, 3D 체험교실 공동운영 등 5개항 합의

3D 선두주자인 우리대학과 부산일보사가 3D 분야 발전을 위해 함께 손을 잡았다.
동서대와 부산일보는 3D 공동 교육 및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차원에서 5월 20일 ‘3D 체험교육’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교내 글로벌룸에서 열린 협정식에는 박동순 총장, 장제국 제1부총장, 추만석 제2부총장, 조증성 대학원장, 송승환 기획연구처장, 정종덕 인사평가처장, 양상백 교무처장이 참석했다.


부산일보 측에서는 김종렬 사장, 박병곤 이사, 김종명 논설주간, 이광우 기획실장, 이상일 독자서비스국장, 이성길 문화사업국장, 김용환 뉴미디어센터장, 이준영 총무국장, 이정호 편집부국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3D교육과 연구를 위한 공동세미나 개최 및 학술교류 ▲청소년을 위한 3D 체험 생활교실 공동 운영 ▲3D 미디어 공동 사업 추진 ▲재학생의 인턴 및 취업에 관한 협력 ▲산학협력과 관련된 프로젝트 공동 추진 등 5개항에 대해 합의했다.


박동순 총장은 인사말에서 “동서대는 한발 앞선 3D 콘텐츠 개발과 함께 지난해 국내 대학 최초로 3D 체험관을 개관했다. 교내 여러 기관들이 독자적인 기술로 3D 콘텐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부산일보는 유익한 콘텐츠를 많이 확보하고 있는 동남권의 대표 언론사이다. 양 기관이 이러한 장점을 살려 서로 윈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렬 사장은 “5월 19일 열린 대구국제육상대회에서도 3D로 중계방송이 됐고 남아공 월드컵도 3D로 중계된다. 3D는 이제 우리의 삶과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고 있다. 3D 선두주자인 동서대와 부산일보가 힘을 합쳐 이러한 시대변화를 이끌어가자”고 강조했다.


협정식 이후 부산일보사 일행은 3D 체험관, 미디어센터, 민석도서관 등 우리대학의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