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예배는 사진으로 뒤돌아본 2010년, 경남정보대 교직원중창단 합창, 대학교회 어린이야구단 중창, 동서학원 교목 찬양, 김호규 목사(대학교회 담임목사)의 기도, 성경봉독(유의신 교목실장), 대학교회 시온성가대의 찬양으로 이어졌다.

이어 장성만 원로목사는 골로새서 3장 15-17절을 중심으로 ‘감사하는 자가 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덕목은 감사다. 올해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감사의 마음이 원동력이다, 성장의 해에 우리를 지켜주시고, 영적인 성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동서가족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정보대학은 이날 참석한 동서가족들에게 떡을 선물로 전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