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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동서대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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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15:50

2010학년도 동서대 학위수여식

박 총장 “세상은 도전하는 사람들의 몫, 도전정신 가져달라” 당부

 

동서인의 프라이드를 가슴에 안고 사회로 향해 힘차게 첫발을 내디뎠다.

 

우리 졸업생들은 “그 동안 동서대 캠퍼스에서 갈고 닦은 지식과 기술,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서 맹렬히 활약하는 글로벌 인재로 계속 성장하고, 먼 훗날에도 모교를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동서대는 2월 17일 뉴밀레니엄관에서 학부모, 친지, 교직원들의 아낌없는 축하 속에 ‘2010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지고 박사 3명, 석사 122명, 학사 2169명을 배출했다. 석사·박사 학위를 받은 졸업생 가운데 41명은 중국, 일본, 독일, 말레이시아 등 해외 유학생들이다.

 

특히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장성만 동서학원 설립자, 장제원 한나라당 국회의원(사상구), 추만석 부산디지털대 총장, 황일주 경남정보대 총장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앞날에 큰 성공이 함께 하기를 축원했다.

 

박동순 총장은 졸업식 축사에서 “도전정신을 가져달라”고 졸업생들에게 당부했다.

 

박 총장은 “세상은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람들의 몫이다.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성공보다는 좌절과 실패가 더 많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한 어떤 좌절과 실패도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재임 12년 동안 동서대를 ‘신명문’으로 발전시켜놓은 박 총장은 “먼 길을 떠나는 여러분의 앞날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항상 함께 하길 간절히 빌겠다”는 말로 졸업식 축사를 마무리했다.

 

송정제 동서학원 이사장, 장제원 국회의원도 축사를 통해 “꿈은 꾸는 만큼 이루어진다”며 “평생 배움의 갈망이 시들지 않는 인생을 살면서 큰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졸업생들과 학부모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내 구석구석을 다니며 캠퍼스 추억을 기념 사진으로 소중히 담아 돌아갔다.

 

 

박동순 총장 졸업식 축사 보기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