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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미주 분교 설립

조회 14,062

2011-01-26 09:37

동서대 미주 분교 설립

수업료, 기숙사비 등 현지교육 비용 전액 장학금 형식으로 지급

한국 교포들에게도 한국어, 영어 프로그램 등 제공 예정

 

동서대는 자매대학인 미국 호프국제대학(Hope International University, HIU) 내에 미주분교를 설립한다. 이로써 동서대는 세계의 중심인 G2(미국, 중국)에 우리대학 해외캠퍼스를 모두 설립하게 되어 글로벌 대학의 확실한 기반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
 

박동순 총장과 호프국제대학의 존 데리 총장은 1월 24일 호프국제대학 캠퍼스에서 열린 ‘동서대학교 미주분교 설립에 관한 학술교류협정’ 조인식에서 공식 서명을 했다.

 

조인식에는 장성만 동서학원 설립자, 장제국 동서대 부총장, 정찬 국제교류센터소장 등도 참석했으며 호프국제대학은 1999년 동서대와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자매대학이다.


박동순 총장은 협정식에서 "1999년부터 호프국제대학과 학생교류를 시작하면서 쌓아온 신뢰관계가 바탕이 되어 분교 설립이라는 커다란 성과를 얻게 됐다“며 ”91개 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대학을 지향해 온 동서대학이 오늘 미주에 처음으로 분교를 오픈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존 데리 HIU총장은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한인커뮤니티가 가장 큰 곳 중의 하나로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한인들과 좀 더 가까워져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양 학교의 학생 및 교수 교류 규모를 확대하고 친선 도모를 위해 최선의 협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대 미주분교가 설립됨에 따라 매년 100여명의 동서대 학생들이 이 분교에서 두 학기 동안 현지영어를 집중적으로 습득하고 미국문화를 체험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게 된다.

 

동서대 학생들은 2011년 가을학기부터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고, 두 학기 동안 영어와 전공과목에서 총 36학점을 취득한다.

 

특히 미국 현지 수업료와 기숙사비 전액은 동서대에서 장학금 형식으로 지원한다. 따라서 동서대 학생들은 큰 경제적인 부담 없이 1년간 해외유학 경험을 쌓게 되는 것이다.


동서대 미주분교에 대해 장제국 부총장은 “이 분교는 동서대 학생들의 글로벌 교육을 위해 대단히 중요한 거점이 된다. 또한 플러톤(Fullerton)과 오렌지카운티 주민 등 한국교포들에게도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어, 영어교육 프로그램 등을 off-line과 on-line을 통해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주분교 기사는 미국 현지 중앙일보, 한국일보에 대서 특필됐다.

 

<아래 기사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미국 현지 한국일보 1월 25일>

 

 

<미국 현지 중앙일보 1월 25일>

 

 

<미국 현지신문 Fullerton Stories 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