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사상구 도심형 청년창업 주거복합공간

“부산창업家꿈” 개소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6월 8일, 동서대학교 벤처랩에서 사상구 도심형 청년창업 주거복합공간 “부산창업家꿈”개소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사상구 조병길 구청장, 사상구 구의회 윤숙희 의장, 동서학원 박동순 이사장,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을 비롯하여 각계 인사 40여명이 참석하여 청년 창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상구“부산창업家꿈”은 동서대학교 벤처랩과 학생생활아파트에 조성되었으며 아파트형 주거공간을 비롯하여 개별오피스, 공유오피스, 화상회의실, 미팅룸, 다목적 비즈니스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입주자격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 창업자면 지역에 상관없이 가능하며 회의실과 미팅룸 등 오픈 공간은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공간과 주거공간을 함께 제공하여 부산을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2022년에 부산시가 공모하여 동서대학교와 부산경상대학교에 2개소를 구축하였고 2025년까지 1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