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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 다국적 학생들 북적

조회 13,337

2011-03-25 14:06

캠퍼스에 다국적 학생들 북적

중국, 미국, 일본, 독일, 인도 등 20개국서 유학

 

2011학년도 신학기를 맞은 우리대학 캠퍼스에는 다국적 유학생들이 북적거리고 있다.

가까운 아시아 국가들은 물론 저 멀리 브라질, 이집트, 폴란드에서도 “아시아를 알아야 진정한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다”며 우리대학에 유학을 왔다.

 

요즘 교내 식당이나 커피숍, 캠퍼스 곳곳에서 중국어, 영어, 러시아어 등 외국어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게 됐다. 동서대 캠퍼스의 글로벌화가 빠른 속도로 진전되었기 때문이다.

 

국제협력처에 따르면 3월 25일 현재 2011-1학기에 등록한 외국인 유학생은 20개국·610명에 이른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일본,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네시아, 예멘, 카자흐스탄 등 10개국의 학생들이 유학을 와서 ‘열공’ 중이다.

 

유럽의 경우 독일, 러시아, 프랑스, 폴란드 등 4개국 학생들이 동방의 나라를 찾아와 하나의 동서가족이 됐다. 머나먼 아프리카 대륙의 튀니지, 남아프리카공화국, 부룬디, 이집트 학생들도 한국과 아시아에 대한 동경심, 배움의 갈망에서 유학 길에 올랐다.

 

미주의 경우 미국과 브라질 학생 3명이 언어연수, 교환 학생 자격으로 유학을 와서 새로운 문화를 접하면서 경이로움과 충격 속에서 대학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국가별 유학인원은 중국이 519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러시아 18명, 말레이시아 15명, 독일 15명, 일본 9명, 인도 7명, 몽골 5명, 인도네시아 5명 순이다.

 

과정별로 분류해보면 ▲언어연수 89명 ▲학부 유학 340명 ▲교환학생 81명 ▲석사 87명 ▲박사 13명이다.

 

한편 인도, 나이지리아, 라오스, 중국 등 4개국 학생 4명은 입학허가서를 받았으나 비자 수속이 늦어진 탓에 아직 등록을 하지 못한 상태이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