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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2 11:08
“많은 혜택 받은 대학에 조금이나 보답한 느낌”
광고PR전공 4학년 장승근씨는 팔방미인이다.
부산상공회의소는 7월 19일 장승근씨를 포함해 부산사랑 우수 인재상 수상자 8명(4개 부문)에게 시상을 했다.
대학 부문에서는 동서대 장승근씨와 부산대 안수형씨(지역환경시스템전공)씨, 부산대 박호정씨(식품영양학과)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공공부문은 부산시 인재개발원 김윤일 원장과 부산지방경찰청 경제정보담당 하종우 경사, 기술·연구부문은 유니온스틸㈜ 기술연구소 이원영 과장, 문화·체육부문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부산지회 김인수씨와 오렌지시네마 허은희 대표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상금 400만원의 주인공 장승근씨는 뛰어난 학업성적으로 모범장학, 동서리더장학, 국가포인트장학, 코바코장학 등 각종 장학금 혜택을 받아왔다.
또 애플광고제(표창장), 파워코리아 리더십 스피치 대회(최우수) 등 각종 대회에서 13차례의 수상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런 바쁜 와중에서도 그는 교내 멘토링 프로그램, 가온누리봉사단 등에서 5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해왔다.
장씨는 “저학년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착실히 준비해왔던 것이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아 보람이 있다. 대학에서 많은 혜택을 받았는데 이번에 나름대로 대학의 명예를 빛내는 일을 했다고 생각하니 조금이나마 보답을 한 느낌이다. 많은 동서대 학생들이 대학의 명예를 높이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종합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