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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신년하례회 가져

조회 12,696

2012-01-05 15:36

 

 

 

동서학원 산하 3개 대학 올해 지향 목표 제시


동서대:다이내믹한 동력 발휘해 사랑받는 대학


경남정보대:내실 다져 한국 최고의 자리 유지

 

부산디지털대:영남권 제1사이버대학 역량 발휘

 

 
 

장성만 동서학원 설립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경제와 문명, 도덕이 내리막길을 걷는 하산(下山) 국면에 처해 있다”며 “이러한 시대에 동서학원 만이라도 이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등불이 되어 달라”고 각별히 당부했다.

 

장성만 설립자(대학교회 원로목사)는 1월 5일 열린 신년축하예배에서 “올해는 동서가족들이 대학과 사회, 가정에서 빛의 역할을 감당한다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며 “후손들이 무엇을 했냐고 물었을 때 빛과 등불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선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성만 설립자는 이날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동서학원의 올해 표어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이사야 60장 1절)이다.

 

이어 열린 신년하례회에서 박동순 동서학원 학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산하 3개 대학이 산 위에 선 등대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며 각 대학에 지향 목표를 제시했다.

 

동서대에 대해서는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는 성년(盛年) 답게 다이내믹한 동력을 발휘해서 지역과 국가로부터 사랑받는 대학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동순 학원장은 또 “경남정보대학은 내실을 다져 한국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부산디지털대학은 추만석 총장을 중심으로 굳게 결속해 영남권 제1 사이버대학의 역량을 계속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학원장에 이어 3개 대학 총장들도 인사말을 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올해는 교육역량을 특별히 강화해 우리 학생들을 정말 잘 키우겠다. 4년 후에는 모두 소망과 꿈과 실력을 갖추고 사회로 진출해 이들을 통해 사회가 변화되는 감동적인 드라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향아트홀에서 열린 신년축하예배에서 동서학원교직원연합성가대가 특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