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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6 17:38
김정만 학생 등 4명으로 구성된 ‘토론 달인’ 팀 출전
예선전 2승 거둔 뒤 결승에서 부산대 팀 꺾어
동서대 일본어학과 학생들이 ‘한국대학생 일본어 디베트 프리대회’ (Japanese Debate pre-Tournament)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해 예선전에서 2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 부산대를 3대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참가 팀들은 ‘한국의 고교에서는 부 활동(部 活動)을 필수과목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논제를 놓고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였다.
학생들을 지도한 일본어학과 후지와라 교수는 “비록 내년 본선에 앞서 개최된 프리 대회이지만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가치가 크다”며 “지금까지 여러 행사 와 프로그램에 일본어학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해서 닦은 실력이 이번에 빛을 발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