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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17:00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이하는 ‘스무살 동서대학교’의 새 역사를 써내려갈 주인공들이 당당히 캠퍼스에 등장했다.
12학번 동서대 새내기들은 2월 27일 거행된 2012학년도 입학식에서 “상상력이 넘치고 전문 기술과 따뜻한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신입생들은 열정과 성실성으로 동서대의 특화된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을 잘 소화해 BDAD, 즉 ‘Before 동서, After 동서’를 실현하는 드라마를 연출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올해 동서대 입학생들은 부산지역 4년제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입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우수한 학생들이어서 그들의 어깨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전원이 BDAD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대학당국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BDAD 선포식도 가졌다.
이어 장성만 설립자는 축사에서 “동서대는 우수한 교수진과 첨단시설을 갖춘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특별한 대학이다. 4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공부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동서대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 빛과 소금 같은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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