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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디자인기술 배우러 왔어요"

조회 13,409

2006-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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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디자인 기술 배우러 왔어요”

상해공정기술대생 55명 동서대 디자인 유학


중국 상해공정기술대학의 멀티미디어디자인 전공 3학년생 55명이 3월 11일 우리대학에 디자인 유학을 왔다. 이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머무르면서 멀티미디어 디자인 수업을 받는다.
‘디자인 분야 특성화 대학’인 동서대는 첨단 실습장비와 국내외 우수 교수, 기업체 전문가를 확보하고 유학생들에게 집중적인 실무교육을 시키고 있다.

동서대 디자인분야는 2002년에는 디자인 최우수 대학에, 2004년에는 누리사업 InnoValue 디자인 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되는 등 개교 10여년 만에 국내 ‘톱 클래스’ 수준으로 발전했다.

상해공정기술대학 왕가(22)씨는 “한국의 멀티미디어 디자인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동서대는 이 분야에서 특성화된 대학이고 기술과 장비 면에서 첨단을 달리는 것으로 잘 알고 있다. 내가 디자인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공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종슌(22)씨는 “내 꿈은 게임그래픽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며 동서대에서 앞선 디자인 기술을 열심히 익혀 그 꿈을 꼭 이루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학생들은 유학생활 동안 평소 관심이 컸던 한국문화에 대해서도 많은 체험을 하고 돌아갈 생각이라고 했다.

멀티미디어디자인 전공 이동훈 교수는 “중국에는 멀티미디어 디자인 수요가 많지만 전문 인력이 크게 부족한 상태”라며 “우리대학에서 교육을 받고 돌아간 상해공정기술대학의 학생들은 중국 현지에서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의 디자인 & IT 전문대학원에 유학온 북경분원 4기 학생들은 “아름답고 청결한 동서대 캠퍼스 환경은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그리고 디지털이 무엇인지, 디지털디자인이 무엇인지 깨닫게 됐다. 동서대가 첨단 과학기술로 한국에서, 세계에서 앞서 나가고 있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는 내용의 편지를 박동순 총장에게 전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