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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Summer Program 오픈!

조회 13,063

2012-07-18 13:09

 

“여름방학에 아시아를 배우자!”

 

동서대 등 아시아 5개 대학 공동으로 ‘2012 Asia Summer Program’ 개최

 

장제국 총장을 비롯한 아시아 5개국 대학 총장들이 아시아섬머프로그램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장제국 총장이 아시아섬머프로그램 선언문에 서명을 하고 있다.
 
아시아섬머프로그램 오픈닝 행사 모습
 
아시아섬머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첫 수업을 받고 있다

 

 

“아시아 지역 문화와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아시아 시대를 맞아 동서대는 하계방학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와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시아지역 대학들과 공동으로 국제하계여름학교를 올해 처음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시아 대학은

한국 동서대, 인도네시아 Petra Christian University, 일본 Josai International University, 태국 Bangkok University, 말레이시아 Universiti Malaysia Perlis 등 아시아지역 5개 대학이다.

참가대학들이 번갈아 매년 1회씩 개최하며 올해는 7월 16일부터 8월 3일까지 3주간, 동서대의 자매대학인 인도네시아 Petra Christian University가 주관하여 ‘2012 Asia

 Summer Program’을 열었다. 2013년에는 동서대가 본 프로그램을 주관할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각 대학 20명씩 5개국에서 143여명이다. 모든 강의는 영어로 진행되며, 3개 대학이 11개 강좌를 개설했다. 

 

동서대에서 The Economics of Rice and Other Foods, 인도네시아 Petra Christian University에서 Creative Business Development: Surabaya Flavor, Green Building and Product, Small Medium Enterprise in Indonesia, Indonesian Language for Foreigner, 말레이시아 Universiti Malaysia Perlis에서 Innovation and Economy , Sustainable and Green Materials, Technical Communication, Sensors and Actuator Systems 등이다.

 

학생들은 3주 동안 2개 강좌를 선택 수강하며, 교양영역에서 4학점을 취득한다. 또한 특별프로그램으로 행사 후 3박4일 발리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대학 측에서는 참가자들에게 항공료 전액을 지원한다.


 

◆아시아섬머프로그램 오프닝 행사

= 7월 16일 인도네시아 Petra Christian University 열린 오프닝 행사에서는 아시아섬머프로그램 소개, 선언문 서명, 각 참가 대학 학생들의 소개,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제국 총장을 비롯한 5개국 대학 총장들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시장, 각 대학 학생 등이 참가 하였다.

 

 

아시아섬머프로그램 참가 대학 대표로 연설을 한 장제국 총장은 “아시아 시대를 맞이해서 아시아를 잘 이해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포용력을 키우고 문화와 언어가 달라도 서로 통할 수 있는 소통력을 배웠으면 한다. 특히 시대의 흐름을 이해 할 수 있는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영학부 2학년 배소현씨는 “여름 방학 때 나만의 공부를 하기 보다는 다국적 친구들을 만나 서로의 경험을 공유해보고 싶어서 아시아섬머프로그램에 참가 하게 되었다”고 했다.

 

경찰행정학과 2학년 신현욱씨는 “5개 나라의 문화도 배우고 영어도 배울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다. 특히 외국인 교수님들에게 수업을 들으면서 다양한 시각과 많은 자료 들을 얻을 수 있어서 좋다”고 이번 프로그램 참가 소감을 밝혔다.

 

- 수라바야에서 홍보담당 김현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