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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2012학년도 학위수여식 거행

조회 15,554

2013-02-14 14:35

 

 

 동서대학교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 거행


석박사 99명, 학사 2167명, 학부모 교직원 축하 속에
영광의 학위모 쓰고 당당히 사회로 진출

 

 

 

 

  외국인 유학생 41명도 석·박사 학위 취득

 

 

2236명의 동서인들이 영광스런 졸업장을 안고 사회로 향해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특화된 실력과 따뜻한 심성을 가진 졸업생들은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The Only One’ 인재로 굳건히 뿌리를 내릴 것이다. 

 

 

동서대학교 제18회 학위수여식이 장성만 설립자, 박동순 학원장, 송정제 이사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추만석 부산디지털대 총장, 황일주 경남정보대 총장 등 내외빈, 학부모,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4일 소향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학부모, 교직원, 후배들은 형설의 공을 쌓아 영예로운 학위를 받은 졸업생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동서대학교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3명, 석사 96명, 학사 2167명을 배출했다. 특히  중국, 독일, 인도, 러시아, 예멘, 튀니지, 폴란드 등 외국인 유학생 41명도 이번에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78세의 조태환씨가 4년간 한번의 결석도 없이 학업(중국어학과)을 마치고 학사학위를 받아 귀감이 되었다.

 

 

 

 

장제국 총장 졸업식사 통해


“실사구시의 전문분야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졸업생 여러분은 동서대학교 희망이자 자랑”

 

 
 
 
 

장제국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실사구시의 전문교육과 인성을 겸비한 여러분들은 진출하는 곳 어디에서나 ‘The Only One’ 인재로 자리매김하고 우리 사회의 건실한 성장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굳게 믿는다”며 장도를 떠나는 제자들을 격려했다.

 

장제국 총장은 이어 졸업생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되어라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라 ▲봉사하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장 총장은 “졸업생 여러분은 동서대학교의 희망이고 자랑이며 비록 몸은 학교 문을 나서지만 마음은 영원한 동서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며 “사회에 나가 어렵고 힘들 때 모교는 언제나 포근하게 여러분을 감싸주고 버팀목이 되어 주겠다”고 말했다.

 

동서학원을 설립한 장성만 박사는 격려사를 통해 “배운 바를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 봉사하면서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열, 능력, 인품 외에 하나님의 축복이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졸업식에서는 식전 행사로 임권택영화예술대학 학생 40명이 “선배님 항상 승리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뮤지컬 형식의 합창을 펼쳤다. 졸업식이 끝난 후에는 장제국 총장과 학부 교수, 졸업생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포토 존 행사를 가졌다.

 


졸업생 소감

 


건축토목공학부 이성호(동서학원 설립자상):저는 대구 청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서대학교에 진학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최선의 선택이었던 것 같다. 좋은 시설 속에서 좋은 교수님들로부터 가르침을 잘 받았다. 토목기사 자격증도 땄다. 이 분야 최고 자격증인 기술사도 획득할 계획이다. 최고 토목 전문가가 되고 싶다. 지금은 대구 근교의 설계회사에서 근무 중이다.
대학교에 다닐 때는 기숙사 생활을 주로 했고 학비도 거의 들지 않았다. 모범장학, 동서복지장학, 국가근로장학 등 총 11가지의 장학금을 받았다. 좋은 친구, 좋은 선배들도 많이 만났다. 행운이다. 이렇게 키워준 모교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모교를 빛내는 사람이 꼭 되려한다.
3월에 오픈하는 해운대 센텀캠퍼스를 잘 가꾸어 줬으면 좋겠다. 모교가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 스타 학과도 양성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International Studies과 임이슬(사상구청장상):부산여고를 졸업했다. 고교 때 영어 실력은 반에서 중간 정도 밖에 안됐다. 그러나 동서대학교에서 4년을 배운 뒤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다. 대학에서 배우는 영어 원서들은 무리 없이 읽어낼 수 있게 됐다. 월 스트리트 저널, 뉴욕타임즈도 인터넷으로 보고 있다.
대학 시절에 매일 영어로 일기를 써왔다. 마이어스 교수님은 매주 A4 용지 4장 분량의 일기를 일일이 체크하면서 잘못된 표현 등을 바로 잡아줬다. 마이어스 교수님은 내 인생의 멘토였다.
금융선물보험도 복수전공을 했다. 영어는 물론 국제관계, 경제를 두루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다. 부산대학교 대학원 국제통상학과에 합격해 3월부터 다니게 된다. 이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을 때 까지 공부를 계속할 계획이다.
고교 때 친구들은 내가 박사학위에 도전할 만큼 달라진 나의 모습을 본다면 깜짝 놀랄 것이다. 그저 그런 학생이었던 내가 동서대학교에 입학한 뒤 좋은 교수님들 밑에서 공부가 뭔지를 알게 된 것이다.  내 스스로도 BDAD(Before 동서, After 동서)를 이뤘다고 자부한다.
 

 

 

 

 

 

 

 

 

졸업식사 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