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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0 16:05
동서대학교와 부산경찰청은 7월 30일 ICT를 활용한 사회안전망 구축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대 장제국 총장과 신용선 부산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부산경찰청 동백홀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스마트 치안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4종 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해 부산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데 힘을 모으게 된다.
4종 시스템은 비상벨을 누르면 112신고와 함께 현장 음성과 CCTV 영상이 전송되는 ‘폴리스콜 플러스’ 등 사회를 안전하게 지켜나가기 위한 4가지의 첨단 시스템을 말한다.
이 협약을 통해 동서대학교 특성화 분야인 IT기술이 경찰의 치안 업무에까지 유용하게 활용되게 된 것이다.
4종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범죄 피해자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양 기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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