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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 참가자들의 끝맺음 소감

조회 12,299

2013-07-26 10:08

 
 
     ASP 참가자들의 끝맺음 소감    
 
 
 
2013 아시아섬머프로그램이 폐막을 앞두고 있다.
 
11개국 27개 대학의 젊은이들이 3주 동안 동서대학교에서
 
함께 강의도 듣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무엇을 얻고 돌아가는지 들어봤다.
 
 
이름: Ben Chinnampat Martin Gatijin 
대학: University of Malaya(말레이시아)
 
부산은 내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 곳이다.
내가 김해공항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내 마음 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새로운 것들을 ASP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동서대 스탭들의 손님맞이 자세는 상상 이상이었다. 친절하고 민첩한데다 아주 열성적이었다. 2013 ASP에 참가해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란 여러 나라 친구들을 사귀고 인생을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는 눈이 생겨서 무엇보다 기쁘다.
 
올해 ASP는 치밀하게 잘 준비돼 있었고 참가자들의 창의력과 팀워크를 향상시키는 좋은 프로그램이 많았다.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 벌써 폐막의 날이 다가왔다. 모두 각자 나라로 되돌아가야 한다. 너무 슬프다. 다행히도 그동안 함께했던 순간들을 담은 사진들과 메모장이 이런 슬픔을 치유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이번 ASP 참가경험을 그 어떤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것이다. 모든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새 친구들을 가슴속에 담아두려 한다. 미래에 새 친구들을 꼭 다시 만나고 싶다. 파이팅
 
 

이름 : Sendy Narulita  
대학 : Widyatama University(인도네시아)
 
나는 한국을 방문하고 동서대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기쁘다.
처음에는 음식, 날씨, 외부 환경 등에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다.
 
이번 ASP 주요 과정을 이수한 것 외에도 나는 많은 경험을 했다. 그냥 친구가 아닌, 문화와 언어, 스타일이 다른 귀중한 친구를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이번에 우리들은 서로간 많은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존경하는 법을 배웠다.  
이것이 이번 ASP를 통해 얻은 교훈이자 ASP의 목적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는 이번에 각국의 문화에 대해 특히 많이 배웠다.
이번 ASP 참가자들이 앞으로 계속 교류하고 관계를 이어가기를 바란다. 그래서 상대방 나라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는 단계까지 발전하기를 희망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교훈은 앞으로 우리들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이름:Khunsri Punyanuch  
대학:Rajamangala University(태국)
 
나는 이번 ASP에 참가해서 충격을 받을 정도였다. 첫째는 동서대 캠퍼스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두 번째는 ASP 과목들이 유익하고 좋았다. 강의를 마친 뒤 오후에는 모두가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이 있었다.
셋째는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런 친구들로부터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다른 문화와 다른 언어, 다른 사고방식 등등⋯.
정말 많이 보고 배웠던 시간들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ASP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이름 : Sonny Sonano  
대학 : Panpacific University(필리핀)
 
글로벌 시대에서는 서로 교류하고 변화를 몸으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ASP는 참가자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몫을 했다. 또 참가자들 간에 서로 배우고 배워주는 과정에서 일체감을 느끼고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특히 ASP는 다른 문화와 새로운 사고방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이러한 기회는 다른 나라 사람들 간에 상호 이해도를 높여주었다.
종합적으로 말하면 가슴을 어루만져주고 정신을 고양시켜준 프로그램이 바로 2013 ASP였다. 목표는 높게.
 
 
이름 : Huang Huijing  
대학 : Guangdong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중국)
 
2013 ASP는 나에게 특별하다.
이런  ASP를 있게 해준 모든 스탭과 교수, 참가 학생들에게 먼저 감사를 전한다.
ASP 코스는 아주 유익했다. 흥미로운 활동 프로그램이 많았다. 참가자들간에 서로 친교의 시간을 갖게 하고 각자의 재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었다.
 
동서대학교는 재능을 키워주는 아주 훌륭한 대학이다. 캠퍼스 시설이 뛰어나다. 이런 좋은 대학에 내가 공부하러 올 수 있어서 정말 영광스럽다.
나는 개인사정으로 좀 늦게 ASP에 참가했지만 많은 것을 얻고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린다.
 
 
이름 : Kanai Sayumi  
대학 : Josai University(일본)
ASP에 참가해 참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동서대 스탭들이 반갑게 맞이해줬다.
그런데 나는 영어를 잘 하지 못해 힘든 시간도 있었다.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 시간에 내가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많았으나 친구들이 적극 도와줬다.
덕분에 내가 프레젠테이션을 하거나 리포트를 써낼 수 있었다. 오후에는 활동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는데 특히 물풍선 게임이 인상적이었다.
 
남는 시간에는 친구들과 함께 부산시내를 구경하기도 했다.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에서 한국 전통음식을 사먹거나 쇼핑을 했다. 여러 나라 친구들을 만나 그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던 것이 큰 보람이다.
나는 앞으로 영어는 물론 한국어, 말레이시아어도 열심히 공부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