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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국 총장 로메리스대학서 명박

조회 11,080

2013-11-12 13:23

 
 
 
장제국 총장 리투아니아 미콜라스 로메리스대학서

교육의 국제화 위해 힘쓴 공로로 명예박사학위 받다
 
 
 
“급변하는 시대에는 교육의 혁신이 대단히 중요하다.

미래 요구에 부응하는 인재 길러내는 게 대학의 책무”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이 11월 11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명문 미콜라스 로메리스대학(Mykolas Romeris University)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사람이 리투아니아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것은 장제국 총장이 처음이다. 이번 명예박사학위는 앞으로 양국 간 우호증진을 위해 크게 활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장 총장은 그 동안 대학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국제화 프로그램 발전과 국제협력을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총장은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이후 연설에서 “리투아니아 최고 명문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아 대단히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박사학위는 자신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성취이지만 명예박사학위는 남이 인정해줘야 가능한 것이어서 더욱 특별하다”고 말했다.
 
장 총장은 “급변하는 시대에는 교육의 국제화와 교육의 혁신이 대단히 중요하다. 이런 시대에는 미래 요구에 부응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대학에 주어진 큰 책무이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조직은 도태되고 변화에 기민하게 적응하는 조직만이 생존한다”고 강조했다.
 
동서대는 지난해 미콜라스 로메리스대학과 학술교류 및 학생 교류협정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5월 우즈피스 산업단지와 양해 각서를 체결했고, 현재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2+2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미콜라스 로메리스대학은 리투아니아 수도 빌니우스에 소재한 국립대학이며, 재학생 1만7000명, 교직원 870명인 리투아니아 제2의 대학으로 인문사회학 중점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