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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학원 3개 대학 한자리 모여 감사예배 올려
조회 11,288
2013-11-04 14:34
동서학원 3개 대학 한자리 모여 감사예배 올려
동서학원 설립자인 장성만 목사 설교에서
“심으면 반드시 거둘 때가 있기 마련이다. 부지런히
좋은 것을 심어야 한다” 고 동서가족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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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오전 11시 대학교회에서 동서학원 산하 교수·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동서가족 연합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해 동안 축복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동서가족의 사랑을 다지는 이 예배는 동서대 학생채플 찬양봉사단의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사진으로 읽어 보는 감사’ 동영상 시청, 동서대 교직원 중창단 특송, 올해 부임한 3개 대학 신임교수 특송, 최훈규 목사(대학교회 담임목사) 기도, 대학교회 시온성가대 찬양이 있었다.
동서학원 설립자인 장성만 목사는 ‘추수의 날에’ 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심으면 반드시 거둘 때가 있기 마련이다. 부지런히, 많이, 좋은 것을 심어야 한다. 그 중에서도 복음의 씨, 영원의 씨, 교육의 씨를 심으면 얼마나 많은 것을 거두겠는가? 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말라. 2013년 많은 것을 심는 동서가족이 되자”고 말했다.
설교 후 좋으신 하나님을 다함께 찬양하고 장성만 설립자의 축도로 감사예배는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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