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디자인미술실기대회
  • 2024년 동서대학교 민석축제
  • 동서대학교 ASP 2024 모집안내
  • 2024년 동서대학교 아름다운캠퍼스 사진 공모전
  • GELS Challenger 참가자 모집
로그인 VR-Map
Language
Korean English Chinese
팝업열기

사이버홍보실


신입생 학부모 대학으로 초청

조회 14,811

2014-04-09 10:28

 

 

동서대 신입생 학부모 400여명 대학으로 초청


대학 비전 상세히 설명하고 감사의 마음 전달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입학한 학생들 모두 ‘My Bright Future’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르치겠다” 약속

 

지난 2월 25일 입학한 후 대학생활에 흠뻑 빠져 있는 14학번 새내기들.
이들의 부모님들이 온갖 꽃들과 신록이 향연을 펼치는 동서대 캠퍼스를 방문했다.
대학 당국이 소중한 자녀들을 잘 키우겠다는 다짐과 함께 상세한 대학발전 계획을 설명하는, 학부모 초청 행사에 만사를 제쳐두고 대학으로 달려온 것이다.

 

 

동서대는 4월 8일 400여명의 학부모들을 모시고  ‘신입생 학부모 초청 대학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장제국 총장, 조증성 부총장, 각 학부장, 책임교수, 전공교수 등 대학 교수진이 총출동하다시피해 학부모님을 맞이했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학부별 간담회, 캠퍼스 투어 및 식사, 홍보비디오 시청, 우수졸업생 인터뷰, 축하공연, BDAD 시상식, 교수 소개, 특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학부모들과 전공 교수들은 학부별 간담회 자리에서 자녀의 장래, 대학발전 등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가졌다.

 

장제국 총장은 ‘학부모님들의 소중한 자녀 이렇게 키우겠습니다’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동서대 성장과 발전 ▲NEXT DSU-New Vision ▲꿈을 이룬 동서대 등 3 파트로 나눠 설명했다.

 

 

 

다음은 장제국 총장 특강 내용

 

 

동서대는 아주 특별한 대학이다.
LINC사업 5년간 144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 5년간 172억원 등 해마다 거액의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돼 왔다. 삼성경제연구소 평가 ‘Best 4’ , 영국 QS평가 국제화 부문 아시아 50위 2014학년도 수시1차 9.65대1 (부울경 경쟁률 1위) 등 괄목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과 미국에는 동서대 해외 캠퍼스를 설립해 운영하는 등 글로벌 선두대학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창의력, 잠재력, 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도입했다.


디자인대학의 경우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전 과정에서 루트제를 운영하고 있다. 국제학부 On-Line To Off-Line(O2O), 경영학부 VOICE 프로그램 등 학부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동서대는 아시아 젊은이들의 지식놀이터로 자리잡고 있다. 아시아섬머프로그램(ASP)을 지난해 여름방학에 동서대에서 개최했고 매년 재학생들을 대거 아시아 곳곳으로 파견하는 탐방 프로그램(DAIP)을 시행한다.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통로가 되는 BDAD(Before 동서, After 동서)를 통해 상상이 현실이 되고,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치를 중요시하고, 낙오자 없는 교육을 하고 있다.

 

동서대를 졸업해 큰 꿈을 이룬 졸업생들이 많다.
산업디자인을 졸업한 김하남씨는 LA에서 연봉 17만달러를 받으며 DENTCA에서 근무 중이다. 김태진씨는 세계 유명 공모전을 휩쓸고 대한민국 인재상까지 받았다. 김병준, 서호빈 학생은 영화감독이 되어 직접 영화를 연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대받았다.

 

동서대 졸업생들이 해외취업을 통해 세계 곳곳으로 진출하고 있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20여개국에 838명이 취업해 있다.
동서대에 입학한 학생들이 모두 ‘My Bright Future’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르치겠다는 것을 약속한다.

 

 

 

 

BDAD 최우수상 수상 컴퓨터공학부 1학년 이혜림

 


이혜림 학생은 자신의 BDAD 계획서를 통해 동서대 입학 후 영어성적을 크게 향상시키고 관련 자격증을 따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대학생활을 충실하게 보낸 뒤 LG에 입사하겠다는 꿈을 적었다.
입사 후에는 IT 소외 계층을 위해 힘쓰겠다는 각오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