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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동계 교직원 연수회 개최

조회 11,602

2014-02-24 16:30

 

 

2014년도 동서대 동계 교직원 연수회 개최

 

전 구성원들 모두가 비상하는 한 해 다짐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대학구조조정 분위기에 위축되지 않고


동서대 성장전략 마련해 강력히 추진하겠다”


 

장제국 총장은  “대학의 구조조정 소용돌이가 휘몰아치고 있지만 동서대는 이런 분위기에 위축되지 않고 대학의 성장전략을 마련해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제국 총장은 2월 24일 열린 ‘2014년도 동서대학교 동계 교직원 연수회’에서 “개교 20여년에 불과한 동서대가 성장을 여기에서 멈추어서는 절대 안된다”며 “특히 학생과 교육을 위한 부분에는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장 총장은 이어 “정부지원사업에도 최대한 많이 선정도록 하겠다. 요즘 같은 대학의 위기가 기득권을 타파하는데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총장이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 2014년은 모두가 비상하는 한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날 동계 교직원 연수회는 개회예배, 되돌아본 2013, 교직원 포상, 학원장 격려사, 총장 말씀, 교무처·입시관리처·종합인력개발원 업무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유의신 목사는 ‘기쁨과 유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자신의 유익만을 구하지 말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특히 교수님들은 목자의 심정으로 학생들을 돌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우수 부서 및 교직원 포상도 있었다.


5개 학부(부서 포함)와 교직원 17명이 포상을 받았으며, 인사평가처 문지환씨와 글로벌인력개발센터 이봉준씨는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동순 동서학원 학원장 격려사 요지

 

 

동서대는 국제화, 정보화 시대를 내다보고 그에 맞는 인재를 일찍부터 키워왔다.


세인들의 기대를 받는 국제화되고, 특성화된 대학으로 발전했다. 동서대 글로벌화는 이제 완성단계에 와 있으며, 조금만 더 내실을 다지면 된다.

 

앞으로 대학구조조정의 시대에 대학이 살 길은 특성화 밖에 없다.


동서대에만 있는 특성화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모든 전공의 교과내용이 특성화, 차별화되지 않으면 학생들로부터 외면을 받는다. 생명을 바치는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저는 12년간 동서대 총장직을 수행하면서 DSU에 누가 되지 않으려고 솔선해서 최선을 다했다. 이것은 저가 부끄럼 없이 할 수 있는 말이다.


앞으로도 동서대가 산위에 세워진 등대처럼 세상을 밝혀나갈 수 있도록 쉼 없이 기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