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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6 18:14
국내 10대 기업이 동서대학교를 찾아옵니다.
삼성그룹, 현대자동차, LG그룹, SK그룹, 한화그룹, 효성그룹, 두산그룹, 현대중공업, GS그룹, 한진그룹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의 인사담당 임원·CEO들이 우리대학을 방문해 9월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취업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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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한진그룹 이기광 상무 동서대서 기업문화 특강
'대한항공과 기업문화' 주제로
"기업에 들어가면 스타 플레이어가 되려 하지 말고
Team Player가 되어라. 여럿이 화합해서 더 큰
시너지를 내는 것이 회사에도 개인에도 큰 이득이다."
이기광 한진그룹 상무가 9월 26일 동서대를 방문해 민석도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대한항공과 기업문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외국어계열, 관광학부, 경영학부 학생 등이 특강을 경청했으며 '20대가 갖추어야 할 경쟁력' '중국 관광객 유치 전략' '항공기 사고 방지 대책' 등 여러 가지 질문을 했다.
이기광 상무는 학생들에게 "비단 잉어 코이는 자신이 자라는 환경에 따라 자라는 정도가 달라진다. 한계는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가 있다고 여겨서 생긴다. 무한대로 마음의 지평을 열고 자신있게 나아가라"고 당부했다.
이 상무는 이어 "우리나라에 큰 사고가 나면 '예고된 인재'라는 말을 많이 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15년 동안 안전사고가 한건도 없었다. 구성원들이 주위에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매일 살피는 예방문화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특강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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