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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18:11
韓中국제교육학원 입교식 동서대 소향아트홀서 개최
중국 학생 223명 1년간 동서대서 영상·애니메이션 공부
동서대 디지털콘텐츠학부 교수진
“콘텐츠 제작 역량과 인성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정 쏟아 지도하겠다 ”
한중국제교육학원 공동교육과정 입교식이 8월 29일 동서대 소향아트홀에서 열렸다.
중국 무한(武漢) 소재 한중국제교육학원에서 2년 간 재학 후 입국한 중국학생(3학년) 223명은 이날 "앞으로 1년 동안 동서대 학생으로서 교칙을 준수하고 배움에 힘쓰겠다"고 입교 선서를 했다.
입교식에는 조증성 부총장, 이정수 교무처장, 정찬 국제협력처장, 디지털콘텐츠학부 교수들이 참석해 이들의 입교를 축하했다.
영상전공·애니메이션전공으로 구성된 중국 학생들은 앞으로 1년 동안 동서대 디지털콘텐츠학부에서 심도 있는 전공수업을 듣게 된다.
동서대와 중남재경정법대학이 2011년 8월 공동으로 설립한 한중국제교육학원은 아시아 대학으로서는 처음으로 중국 교육부의 공식 인가를 받은 중외합작대학이다.
이번에 동서대에 온 한중국제교육학원 학생들은 지난 2년 동안 중국에서 기초과정과 한국어를 배웠다.
조증성 부총장은 환영사에서 “전공 공부는 물론 부산의 문화를 즐기면서 동서대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여러분이 여기에 머무는 동안 불편이 없도록 대학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태수 디지털콘텐츠학부장 당부 인사 두 번째는 책임의식을 갖는 문화콘텐츠 인재가 되어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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