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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1 17:03
2014년 동서대 하계 교직원 연수회 개최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동서대를 반석 위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건학이념에 충실하고 특별한 교육해야 한다” 강조
장제국 총장은 8월 21일 2014년 하계 교직원 연수회에서 “지난 1학기에도 대학특성화사업 5개 사업단 선정 등 좋은 일들이 많았다”며 “합심해서 큰 성과를 이뤄낸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장 총장은 “이런 성과에 안주해 낙관하지 말고 동서대 구성원들이 대학진학 인구 감소 등 앞으로 다가올 어려운 시기에 대비해 ‘노아의 방주’를 만드는 각오로 매진해 대학을 반석위에 올려놓자”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동서대학교는 특히 기독교정신을 구현하는 건학이념에 충실하고 다른 대학들과 차별화된 ‘특별한 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연수회는 개회예배, 정년퇴임 기념품 수여, 교직원 표창, 총장 말씀, 교무처·입시관리처·종합인력개발원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길중 교수, 이재욱 교수 정년퇴임
정보시스템공학계열 김길중 교수 컴퓨터정보공학부 이재욱 교수 장제국 총장은 김 교수와 이 교수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그 동안 경남정보대와 동서대에서 35~36년간 봉직하면서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했다. 두 교수는 퇴임 인사말에서 “1992년 학생 400명, 교직원 20여명으로 시작했던 동서대가 짧은 기간에 동남권 최고의 사학으로 성장한 그 여정에 함께 참여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제자들도 각계각층으로 뻗어가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도 큰 보람이다. 오늘 정년퇴임 자리에 설 수 있게 도와준 동서대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규현 교수, 문미경 교수 교육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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