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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인의 밤 FESTIVAL 거행

조회 10,485

2014-11-29 00:43

 

 

 

제2회 동서인의 밤 FESTIVAL 센텀캠퍼스서 거행

 

동문 500여명 모여 끈끈한 동서인의 정 나눠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서인들이 11월 28일 ‘제2회 동서인의 밤 FESTIVAL’에 참석하기 위해 해운대 센텀캠퍼스에 모였다.

 

이 자리에는 이재환 총동문회장(톱텍 대표이사)을 비롯한 자랑스러운 동문 5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서대에서는 장제국 총장, 보직교수,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선언, 총동문회 경과보고, 식사(뷔페), 개회사 및 인사말, 축사, 나는 동서인이다,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이재환 동문회장은 1천 7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장제국 총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동문들도 동서대발전기금ARS(060-700-1201)를 통해 한 통에 5000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나는 동서인이다’순 이었다. 우리대학 경호전공 학생들의 시범과 뮤지컬과 학생들의 공연, 양궁부 학생들의 시범, 댄스동아리 UCDC 공연, 방송영상전공 이민우 학생의 요요시범 등 우리 재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선배들에게 뽐냈다.

 

또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은 우정의 악수와 함께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재환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황금 같은 시간에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 줘서 감사하다. 올해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수고한 동문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제2회 동서인의 밤 FESTIVAL’ 을 개최하였다. 오늘 이곳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동서인의 축제를 더 큰 웃음으로 많이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제국 총장은 축사에서 “동서대를 졸업하여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바쁘게 살아가면서도 모교에 대한 관심으로 이렇게 많은 동문들이 참석한 것을 보니 절로 마음이 흐뭇하다. 동서대는 길지 않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것을 이루어 냈다. 이렇게 괄목할만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동문 여러분들을 포함한 동서가족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훌륭하게 역할을 해 준 덕분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한 모든 동문들은 “나는 동서인이다”고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