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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서 광고올림픽 칸을 만나다

조회 9,954

2014-11-06 13:59

 

동서대서 광고올림픽 ‘칸’을 만나다

 

칸 국제광고제 부산페스티벌 개최

 

 

 

인쇄, 옥외, 필름 등 각 분야 수상작 100여점 전시

 

 

 ‘칸 국제광고제 부산페스티벌’이 11월 5일부터 7일까지 동서대에서 개최됐다.

 

칸 부산페스티벌은 광고 올림픽이라 불리는 칸 라이언즈에서 수상한 작품을 전시·상영하고, 칸 라이언즈 수상자나 심사위원 경력을 가진 국내 최고 크리에이티브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행사다.


이번 전시작은 지난 6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14 칸 라이언즈의 인쇄와 옥외, 필름 등 각 분야 수상작 100여점이다.

 


페루 정부가 신분증 사진 교체를 위해 만든 광고를 통해 발급한 5만장의 신분증 중 90%의 교체효과를 거둔 ‘Happy ID’와 멕시칸 패스트푸드가 유전자 조작이 아닌, 정상적으로 키운 농축산물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게임 활용 광고 등 반짝이는 아이디어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인쇄물은 동서대 디자인홀 1층 디자인 갤러리에 전시되었고, 필름은 뉴밀레니엄관 4층 중형 시사실에서 상영됐다. 필름의 경우 5일, 6일 총 5회 상영됐다.


11월 5일에는 칸 한국사무국의 이연수 부사장과 SK플래닛의 정준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특강도 열렸다.

 

김종필 광고PR 교수는 “부산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광고작품을 관람 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