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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6 17:31
동서대 학생기자들 취재한 기사
파이낸셜뉴스 영상뉴스와 함께 지면·온라인 포털에 잇따라 소개
동서대와 파이낸셜뉴스 간 협약 통한
‘클래스 셀링’ 과목으로 진행
이날 결과보고회에는 장제국 총장과 노주섭 파이낸셜뉴스 본부장, 광고PR 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영상뉴스제작 클래스셀링은 동서대와 파이낸셜뉴스 간 협약에 따라 이루어졌다. 즉 협약에 의해 지난 3월부터 동서대 학생들은 기자가 되어 실제 취재현장을 누비며 기사를 발굴해 파이낸셜뉴스에 제공을 한 것이다. 파이낸셜뉴스 측에서는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클래스셀링을 통해서 학생들은 졸업하기도 전에 현장취재기자로 활약을 하면서 실전경험도 쌓으면서 장학금을 함께 받게 된 것이다.
장제국 총장은 인사말에서 “수업 결과물을 보니 감동이다. 교실에서 배우는 수업을 넘어선 플러스 알파의 교육 프로그램이었다. 이런 기회를 준 파이낸셜뉴스 측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노주섭 파이낸셜뉴스 본부장은 “살아있는 산학협력의 장이었다. 학생들의 신선한 끼와 재능을 통해 멋진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을 통해 ‘국민간식 부산어묵, 어디까지 진화하나', '조기 개장 해운대해수욕장 가보니', '데이트 통장으로 알뜰 소비도 배워요' 등 발굴한 기사들이 파이낸셜뉴스 영상뉴스와 함께 지면·온라인 포털에 잇따라 소개돼 네티즌과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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