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총학생회 가정의 달 5월에
교수·환경미화원 등에게 감사와 사랑 전하다
동서대 제24대 새로고침 총학생회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동서대학교라는 이름 안에 함께 생활하는 동서가족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가졌다.
5월 17일,18일에는 경영관식당에서 스승의 날 행사를 열어 가르쳐준 은혜에 작은 예의를 차렸다.
5월 17일은 외국인 교수들을, 5월 18일은 총장 및 주요 보직교수들을 초대해 비빔밥을 대접하며 사제 간의 돈독한 정을 나눴다.
5월 20일에는 홀로 사는 주례동 일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사랑의 도시락과 함께 카네이션을 전달한다.
또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밤낮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는 우리대학 환경미화원과 경비아저씨들에게는 텀블러와 우산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5월 16일에는 이제 막 사회인이 된 1997년 20살 동서대 학우들에게 사회인으로서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인으로서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성년의 날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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