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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가 만든 전광판 광고, 사직구장을 뜨겁게 달구다!

조회 2,781

2022-07-11 13:25

클래스셀링®을 활용한 소통의 플랫폼 구축

-동서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롯데자이언츠 야구단

팬들과 함께하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협력-

동서대(총장 장제국)와 롯데자이언츠 야구단(대표이사 이석환)은 자이언츠의 ‘팬들과 함께하는 브랜드이미지 구축’을 위하여 소통을 위한 콘텐츠 개발에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야구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Win the Moment(순간을 즐겨라/순간에 전부를)의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야구를 통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로 하였다.

 

롯데자이언츠 야구단은 동서대학교 광고홍보학과(학과장 류도상)와 동서대 LINC3.0 사업단의 클래스셀링®(Class Selling)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이언츠 팬들이 야구와 함께하는 일상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7월과 8월에 사직구장 백면스크린에 방영키로 하였다. 또한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과 영상에 출연한 팬들을 야구장에 초청해서 함께 즐기는 이벤트를 예정하고 있으며, 자이언츠 구단은 시즌오프 후에도 지속하여 팬과의 소통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함께하는 일상 속의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로 하였다.

 

동서대의 대표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클래스셀링®은 기업(기관)이 요청하는 프로젝트를 교과목으로 개설하고 지도교수와 참여기업이 공동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며 수업을 통해 도출된 결과물을 수요처에 판매하는 ‘주문형 산학공동교육 프로그램’이다. 동 프로그램은 학생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교육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참여 학생은 수요처로부터 장학금 혜택과 함께 문제해결역량을, 수요처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업 등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0년에 25개, 2021년 26개, LINC3.0 사업의 첫해인 올해는 22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황기현 동서대 LINC3.0 사업단장은 “클래스셀링®은 2012년 동서대가 미래형 교육으로 기획하여 현장과 연계된 최초의 산학교육 시스템으로 발전시켰다. 동서대는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현장기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선도해나갈 것이며, 또한 언택 시대의 교육시스템으로 구축한 IFS(In-school Field System, 교내현장시스템) 등 산학교육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지역과의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필요한 실질적인 산학교류에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