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주메뉴
전체메뉴
조회 135
김철진 2025-05-22 13:18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25 글로벌 학생 창업 경진대회 본선 진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광고홍보학과 강정읍, 강소연, 강보민, 방송영상학과 허수현, 소프트웨어학과 양준혁 학생(지도교수 김애진, 문미경, 류도상)이 RISE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제1회 글로벌 학생 창업 경진대회(Global Students Startup Competition, GSSC)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처음 개최되는 GSSC는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sian Leadership Conference, 이하 ALC)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포함된 글로벌 학생 창업 경진대회로, 미국·유럽·아시아 3개 대륙 9개 대학에서 선발된 약 60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참가 대학은 ▲동서대학교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하버드대학교 ▲코넬대학교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UC버클리 ▲핀란드의 알토대학교(Aalto University) 등이다.
GSSC는 전 세계 유수 대학의 학부생 대표팀들이 함께 모여 지역 및 글로벌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리더십과 협업 역량을 발휘하게 되며, 11개의 참가 팀 중 최종 결선에 선정되는 팀은 최종결선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인간 중심 AI이며, AI를 활용한 인류 사회 개선(Human-Centered AI: Augmenting and Empowering Humanity)’이며,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사회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해결방법을 모색한다. 3월부터 시작된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팀들은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 전략을 고도해왔다. 최종 결선에는 5팀이 선정되며,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sian Leadership Conference, 이하 ALC)에서 발표를 하게된다.
ALC는 매년 국제적 행사로 열리고 있으며, 역대 연사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 등 세계적인 리더와 학자들이 참여해 왔다. 올해 ALC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신설된 GSSC는 국제 콘퍼런스 속에서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리더들이 중심이 되어 글로벌 문제 해결 대해 도전하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