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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섭 2026-10-28 12:58
한·중 학술교류 포럼 개최
동서대학교 대학원 영상콘텐츠학과
중국 우한이공대학교

양 대학 교수진과 대학원생 참여…
콘텐츠 분야 공동 연구 및 지속적인 학술 교류 기반 마련
동서대학교 대학원 영상콘텐츠학과는 지난 10월 21일, 중국 우한이공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과 함께 한·중 학술교류 포럼을 개최하고, 영화와 디지털 전시, 박물관 관람객의 경험, 애니메이션 캐릭터 연구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포럼에서 동서대학교는 미디어콘텐츠대학 학장인 조승우 교수, 대학원 영상콘텐츠학과 주임교수 겸 BK21 교육연구단장인 최원호 교수, 영상콘텐츠학과 이정선 교수, 하오화웨 교수, BK21 문수진 연구교수가 참석하였으며, 우한이공대학교에서는 FANG XING(方兴) 교수, 멍칭선 연구원과 다수의 대학원생 연구팀이 참석했다. 양 대학의 교수진과 대학원생들은 양 대학원의 연구성과를 발표하였으며, 토론을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서는 ▲영화의 분위기 미학과 기억 ▲장강 문화 디지털 전시의 서사적 경험 디자인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냉소주의적 캐릭터 ▲박물관 디지털 전시에서의 관람객 주의를 주제로 총 네 편의 연구 발표가 진행됐다.

왼쪽부터 우한이공대학교 FANGXING교수, MENGQINGSHEN연구원, MA YINGQI대학원생, 동서대학교 뤄쩡자대학원생, 샤오종이대학원생
각 발표는 서로 다른 연구 대상과 방법론을 바탕으로 콘텐츠의 표현 방식, 관람자의 지각과 경험, 문화적 의미 형성 등 콘텐츠 연구의 다양한 가능성을 조명했다. 포럼을 통해 동서대학교 영상콘텐츠학과는 질적 방법론을 중심으로 성과를 소개하였으며, 우한이공대학은 양적방법론을 중심으로 연구성과를 소개함으로써 양 대학의 상호보완적 연구의 가능성이 보다 명확히 타진되었다.
특히 우한이공대학교의 박사후연구원 MENG QINGSHEN은 동서대학교 영상콘텐츠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졸업생으로서 양 대학이 교류할 수 있는 실무를 담당해왔으며, 향후 국제공동연구, 정기적 학술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양 대학은 앞으로도 학술교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국제공동연구 등을 추진하여 국제간의 교수와 학생 간 소통을 활성화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