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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사업단] 동서대 학생 창업팀, FLY ASIA 2026 ‘4개 팀 전원 수상’ 쾌거

조회 52

김기섭 2026-10-13 11:46

동서대학교 앵커사업단

학생 창업팀, FLY ASIA 2026서 ‘4개 팀 전원 수상’ 쾌거

패션 솔버톤 최우수상·우수상부터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외국인 유학생 창업 장려상까지

동서대 앵커사업단 실전창업 지원, 부산 대표 창업무대에서 성과 입증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학생 창업팀들이 부산 대표 글로벌 창업 행사인 ‘FLY ASIA 2026(아시아창업엑스포)’에서 본선 진출 4개 팀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동서대학교는 지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FLY ASIA 2026 연계 창업경진대회에 총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1팀, 장려상 1팀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동서대학교 앵커사업단이 학생 창업팀의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외부 경진대회 연계, 아이템 고도화, 멘토링 및 실전 발표 지원 등이 실제 수상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회

팀

발표자

창업 아이템

결과

2026 패션 솔버톤

OUTPICKER

조영한

KUMO – 초기 패션 브랜드 비주얼 브랜딩 매니지먼트

최우수상

muéde

연주현

AI 기반 개인 맞춤 커스터마이징 플랫폼

우수상

제12회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비즈

황선우

스마트 AI 침수 대피 유도시스템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상

부산 외국인 유학생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Equal

장우영(팀장), 파콴씨(발표)

CraveMap – 유학생 제보 기반 지도

장려상

 

 

부산 대표 글로벌 창업축제 FLY ASIA에서 동서대 창업 역량 선보여

FLY ASIA 2026은 ‘Connect Asia, Fly to the World’를 슬로건으로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FLY ASIA 2026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아시아권 종합 창업·투자 행사다.

 

올해 5회째를 맞은 FLY ASIA 2026은 국내외 스타트업과 투자자, 창업생태계 관계자 약 2만 명이 참여하는 아시아권 창업·투자 행사로, 올해는 해양과 AI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동서대학교는 이번 FLY ASIA 참가를 통해 학생 창업팀의 외부 실전무대 진출과 우수성과 창출뿐 아니라 부산·아시아 창업생태계의 최신 흐름을 파악하고, 투자·창업지원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12회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2026 부산 외국인 유학생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2026 패션 솔버톤(Fashion Solve-A-Thon)등 세 개 분야에서 동서대 학생 창업팀 4개 팀이 최종 본선 무대에 올랐다.

 

패션 솔버톤 ‘최우수상·우수상’ 동시 수상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2026 패션 솔버톤(Fashion Solve-A-Thon)에서 나왔다. 동서대학교는 최종 본선 8개 팀 가운데 OUTPICKER(아웃피커)와 muéde(뮤에드)등 2개 팀을 진출시켰으며, 두 팀이 나란히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muéde 팀 발표 모습 / OUTPICKER 팀 발표 모습

 

관광경영·컨벤션학과 조영한 학생이 발표한 OUTPICKER는 ‘KUMO – 초기 패션 브랜드를 위한 비주얼 브랜딩 매니지먼트’를 제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초기 패션 브랜드가 겪는 브랜딩과 콘텐츠 제작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안하면서 패션산업 현장의 문제를 창업 아이디어로 연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패션디자인학과 연주현 학생이 발표한 muéde는 ‘muéde Custom Studio – AI 기반 개인 맞춤 커스터마이징 플랫폼’을 선보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 개인 취향을 반영한 패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안해 패션산업의 디지털 전환(DX) 가능성을 보여줬다.

 ▲ ‘2026 패션 솔버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OUTPICKER와 우수상을 수상한 muéde 팀.

 


346개 팀 경쟁 뚫은 ‘비즈’,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수상

 

제12회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건축공학과 황선우 학생의 ‘비즈’ 팀이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을 수상한 비즈 팀 단체 사진 촬영

 

비즈 팀은 ‘스마트 AI 침수 대피 유도시스템’을 제안했다. 도시 침수와 집중호우 등 재난상황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효과적인 대피를 지원하는 창업아이템 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46개 팀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부산지역 119개 팀, 동서대학교에서는 21개 팀이 참가했다. 동서대에서는 21개 팀 중 4개 팀이 1차 평가를 통과했고, 이후 비즈 팀이 최종 본선 15개 팀에 선정돼 FLY ASIA 현장에서 발표한 뒤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는 동서대 21개 팀 신청 → 4개 팀 1차 통과 → 비즈 팀 전국 최종 15개 팀 →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수상 으로 이어진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비즈 팀 발표 모습


외국인 유학생 창업팀 Equal 장려상… 글로벌 창업 확장 가능성 보여

2026 부산 외국인 유학생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도 동서대의 성과가 이어졌다.

 

동서대학교 Equal 팀(장우영 팀장)은 최종 본선 8개 팀에 진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본선에서는 한국어교육학과 파콴씨 학생이 ‘CraveMap – 타지에서 고향의 맛을 찾다, 유학생 제보 기반 지도’를 발표했다.

 

CraveMap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타지에서 자신의 고향 음식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유학생들의 직접 제보를 기반으로 지역 음식점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서비스다.

 

이번 경진대회는 외국인 유학생 1명 이상을 포함한 부산 소재 대학의 내·외국인 학생 창업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Equal 팀은 서류평가를 거쳐 본선에 오른 뒤 장려상까지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동서대학교가 보유한 높은 외국인 유학생 비중과 글로벌 교육환경을 향후 유학생 창업 및 글로벌 창업팀 육성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 Equal 팀 질의응답 모습

 

▲ 장려상 수상한 Equal 팀

 


동서대 앵커사업단, ‘교내 창업활동에서 외부 실전무대까지’ 지원 강화

이번 성과의 또 다른 의미는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교내 프로그램에 머무르지 않고 외부 실전 창업무대까지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다.

 

동서대학교 앵커사업단은 학생 창업동아리와 실전창업팀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준비뿐만 아니라 외부 창업경진대회, 산업 특화 프로그램, IR 및 창업생태계 네트워킹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특히 학생의 전공과 아이템 특성을 고려해 적합한 외부 창업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아이디어 발굴 → 창업동아리 활동 → 아이템 고도화 → 전문가 멘토링 → 외부 경진대회 및 IR → 사업화·후속 지원 으로 이어지는 실전 중심의 창업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FLY ASIA 2026은 이러한 지원을 통해 성장한 학생들이 대학 내부가 아닌 실제 지역 창업생태계의 경쟁무대에서 아이디어를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패션과 관광, 디자인, AI, 건축·재난안전, 외국인 유학생 서비스 등 서로 다른 전공 분야의 학생들이 창업이라는 공통 플랫폼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점 역시 동서대학교 창업교육의 특징을 보여준다.

 

동서대학교 앵커사업단 창업총괄 윤창옥 교수는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수상을 넘어 학생들이 실제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만들고 외부 무대에서 검증하는 과정을 경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패션, AI, 재난안전, 외국인 유학생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가 나온 만큼 앞으로도 전공 융합형 창업팀을 적극 발굴해 사업화와 후속 창업지원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황기현 동서대학교 앵커사업단장은 “FLY ASIA 2026에서 본선에 진출한 동서대 학생 창업팀 4개 팀이 모두 수상한 것은 앵커사업단이 추진해 온 실전 중심 창업지원의 성과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교내 창업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과 전국, 글로벌 창업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화와 투자, 네트워킹까지 연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서대학교 앵커사업단은 향후에도 FLY ASIA를 비롯한 지역·전국 단위 창업경진대회와 실전 창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생 창업팀의 사업모델 고도화, 사업자등록, 매출 창출 및 후속 지원사업 진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