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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사업단]부산 펜타얼라이언스와 함께 지역혁신 지산학협력 본격화

조회 34

김기섭 2026-09-22 13:50

동서대 앵커사업단,

부산 펜타얼라이언스와 함께 지역혁신 지산학협력 본격화

 

5대 핵심산업 연합체 펜타얼라이언스발대식 개최

지역산업 정책 제안 및 지산학협력 방안 공유

 

동서대학교 앵커사업단 산학협력부는 9월 18일 오후 3시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펜타얼라이언스와 함께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동남권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5대 핵심 산업의 연합체로 2026년 5월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공식 출범하였다. 디자인, AI·ICT, 헬스·안전, 해양·ESG, 수출·공공과 같은 5개 산업군 참여기관이 연합해 저마다의 전문성이 융합되고, 확장, 발전돼 갈 수 있게 유기적인 밸류체인을 구축한 연합체이다.

(사)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사)부산정보기술협회, (사)디지털헬스케어산업협회, (사)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 (사)부산수출기업협회, 한국재단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 (사) 한국해양수산ESG연구조합으로 이뤄져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펜타얼라이언스의 발대식 공식 선포에 이어 지산학협의체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고 펜타얼라이언스의 정책을 대학과 지자체에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는 부산 공공디자인 데이터 자산화 및 AI융합산업 기반 구축에 관한 정책을 제안하였다. (사)부산정보기술협회에서는 부산 산업융합 AI·DX 공동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부산형 AI·ICT실무인재 양성 및 지역정착 지원사업, 부산 ICT기업 공공실증·조달·글로벌 진출 패스트트랙 구축을 제안하였다. (사)디지털헬스케어산업협회는 부산 글로컬대학 협업체계 구축과 지역 중점 산업 개선, 건강돌봄사업의 지역기업 참여 확대 및 비영리 단체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지원방안을 제안하였다.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는 부산형 해양레저장비 공공 실증 구매제 도입을 (사)부산수출기업협회는 부산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 in 민락 더마켓 홍보관 조성 정책을 제안하였다.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에서는 부산 재난안전산업(제품) 체험복합공간 구축을, (사)한국해양수산 ESG 연구 조합은 부산 해양수산 ESG 선도도시 종합지원체계 구축에 관한 정책을 제안하였다.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장주영 학장

이어서 이날 행사에 대학측에서 참여한 유일한 대학교인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학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의 미래 경쟁력은 대학과 기업, 공공기관, 지역사회가 서로의 역량을 연결하고 함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데 있다” 며, “펜타얼라이언스가 디자인과 문화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혁신과 산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의미 있는 협력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참여기관들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고 부산의 지산학 협력 생태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대학의 입장을 밝혔다.

앵커사업단 산학협력부 박영준 교수

 

동서대학교는 5대 핵심 산업의 융합생태계를 이루기 위한 지산학협력 방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동서대학교 앵커사업단 산학협력부 박영준 교수는 동서대가 추진하고 있는 지산학협력 사례를 펜타얼라이언스와의 협력 방안으로 제시하였다.

부산형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추진 방향에 따라 앵커사업단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주문식 교육인 ‘클래스셀링’, 캡스톤디자인과 현장실습, 기업 애로기술 해결 및 공동 R&BD 등 대학과 기업이 함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왔다. 그리고 대학·기업·지자체·유관기관의 역량을 연결하고, 교육·인재양성·기술개발·사업화가 선순환하는 융합형 지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히 동서대학교 지산학협의체의 5대 어젠다라고 할 수 있는 앵커사업의 기본 방향 설정 및 전략제언, 지역 수요 기반 국책과제 발굴 및 미래 산업모델 개발, 사업 성과에 대한 평가 및 환류 방안 논의, 지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 제안, 지역혁신과 관련한 주요 사업 협의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협력네트워크로 발전할 수 있기를 당부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동서대학교 황기현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펜타얼라이언스 발대식을 계기로 지역의 대학과 기업, 공공기관이 서로의 역량과 자원을 연결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산학 협력의 장이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동서대학교 앵커사업단 역시 이번 만남을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지역 산업의 현장 수요를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지산학협력 네트워크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고, 참여기관들이 함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라고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