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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사업단] ‘아세안 신입 유학생 오리엔테이션’ 및 ‘청년 커리어 멘토십’ 개최

조회 70

김기섭 2026-09-17 14:37

동서대학교 앵커사업단

 ‘아세안 신입 유학생 오리엔테이션

청년 커리어 멘토십개최

아세안 선배들과 직접 만나 한국 생활부터

취업까지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 공유

 

 

동서대학교 앵커사업단은 9월 12일 국립부경대학교 부경컨벤션홀에서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 주한아세안유학생회(AYNK), 국립부경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와 공동으로 ‘2026 아세안 신입 유학생 오리엔테이션’과 ‘2026 아세안 청년 커리어 멘토십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두 행사에는 약 100명의 주한 아세안 유학생이 참여해 한국 유학 생활과 졸업 후 진로 및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서로 교류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아세안 출신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한국에서의 학업과 대학 생활 경험을 공유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한국 생활과 학업에 필수적인 정보와 생생한 경험을 담은 팸플릿이 제공됐다. 또한 레아 빅토리아 카라다 주부산필리핀총영사가 한-필리핀 교류 증진 및 유학생 지원을 위한 외교의 역할에 관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유학생들을 격려했다.

 

커리어 멘토십 프로그램에서는 ‘취업 비자에 대한 모든 것’ 세션을 통해 전문 컨설턴트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취업 비자 신청 시 유의사항과 취업 준비 팁을 소개하고, 외교부 관계자가 최근 비자 제도 개편 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어 한국 기업에 재직 중인 아세안 선배 5명이 한국에서의 취업 준비 과정과 직장 생활 경험, 커리어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참가자들은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진로와 취업 준비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동서대학교 찬 미에 체리 툰(Chan Myae Cherry Tun)학생이 발표하는 사진

 

 

특히 이번 동서대 선배 멘토링에는 동서대학교 찬 미에 체리 툰(Chan Myae Cherry Tun), 요반카 샤니아(Yovanka Shania), 핌나팟 자로엔팁파야락(Pimnapat Jaroentippayarak)이 멘토로 직접 참여해 한국 기업 입사 성공기부터 실제 직장 적응 노하우까지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서대학교 미얀마 출신 찬 미에 체리 툰 학생은 교내 프로젝트와 다양한 대외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학업 외 경험을 넓혀왔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협업하고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역량을 키웠으며, 학교 안팎의 활동을 통해 전공 지식뿐만 아니라 실무 경험과 사회적 네트워크를 함께 확장해 나가고 있다. 그는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교내·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27일 공동주최 기관인 부산 지역 3개 대학(국립부경대학교·동서대학교·부산외국어대학교)의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처음 마련된 공동 행사로, 지역 대학과의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앵커사업단 황기현 단장은 "이번 행사는 아세안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와 대학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국립부경대, 부산외대 등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유학생들의 학업부터 지역 내 취업·정주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