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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섭 2026-07-02 11:49
동서대 앵커사업단
4개 대학 연합‘초광역 AX창업 캠프’성황리 개최
생성형 AI와 NotebookLM 활용한
로컬 트렌드 융합 비즈니스 모델(BM) 도출
동서대·경일대·동신대·동의대 학생들,
경주에서 2박 3일간 열띤 창업 아이디어 경연 펼쳐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앵커사업단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2박 3일간 경북 경주시 드림센터 경주에서 ‘2026년 초광역 AX창업 캠프(로컬 트렌드 창업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동서대학교를 비롯해 경일대학교, 동신대학교, 동의대학교 등 4개 대학 소속 재학생 62명이 참여하여 실전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열띤 창업 아이디어 경연을 펼쳤다.
특히 동서대에서는 건축공학과, 운동처방학과, 국제물류통상학과, 방송영상학과, 게임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 12명이 참가해 전공의 벽을 허문 '융합형 창업'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에 진행된 온라인 교육을 통해 최신 생성형 AI 기술과 ‘NotebookLM’을 활용하는 법을 익혔다. 이를 기반으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타 지역의 제품 데이터와 문화 트렌드를 정밀하게 리서치하고 시장 타당성을 1차로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다.
본 행사에서는 경주의 로컬 제품을 선정하고 미래 창업 트렌드 키워드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초광역 연합 팀 빌딩 ▲BM 디자인 ▲랜딩 페이지 구축 ▲실전 마케팅 세팅 등이 진행됐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창업·기술 전문가들의 밀착 멘토링을 거쳐 완성된 융합 아이디어를 피칭하고 성과물을 시연하는 경진대회를 개최, 우수 팀에게 상금을 지급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제품 홍보 후킹 AI 영상을 제작해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동서대 B팀(게임학과 김가은·김지민, 방송영상학과 허수현)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사를 기획·운영한 이현동 동서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산학협력부 부장)는 “이번 초광역 AX창업 캠프는 학생들이 생성형 AI와 NotebookLM 등 최신 AX(AI 전환) 도구를 활용해 지역 자원의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발견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대학 간 공유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계를 넘어선 미래형 창업 인재를 양성하고, 로컬 트렌드를 선도할 융합형 교육 플랫폼을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기현 동서대 앵커사업단 단장(산학협력단 단장)은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로컬 트렌드'와 'AI 기술(AX)'의 결합은 이제 필수적인 창업 트렌드”라며, “4개 대학의 청년들이 머리를 맞대고 도출해 낸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실제 창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